Ode To Sleep · 578190 · 16/08/06 15:00 · MS 2015

쌤바쌤일것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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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이좋아 · 657292 · 16/08/06 15:02 · MS 2016

그럴라나요..알고싶은사람 하나있는데 밖에서만나는일이없어서 고민중이에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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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직 · 677669 · 16/08/06 15:01 · MS 2016

나중에 만에하나 뭐 신상? 사생활 이런문제로 시끄러워질수도 있어서 안알려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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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이좋아 · 657292 · 16/08/06 15:03 · MS 2016

그래요?? ㅠㅠㅠㅠㅠ 진지하게부탁드려도 안되려나... 확실히 사생활 침해가 있을수 있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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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 · 603797 · 16/08/06 15:04 · MS 2015

쌤한테 가서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응원하는 차원에서 도와줄수도 ㅋ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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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이좋아 · 657292 · 16/08/06 15:05 · MS 2016

손이라도 꽉잡고 말씀드려보기는 해야겠네요.. 일단 대학을 잘가면 좋게좋게 될확률이 높겠죠!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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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후크선장 세이콘 · 678100 · 16/08/06 15:06 · MS 2016

보통 수능 끝나면 반톡같은거 애들끼리 따로 만들어요 저도 재수 끝나고 그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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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이좋아 · 657292 · 16/08/06 15:07 · MS 2016

근데 저희가 완전히 고립형이라 진짜 친목이 하나도없어요.. 그래서 걱정이랍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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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alcampaign · 663417 · 16/08/06 15:09 · MS 2016

알려드릴게요 수능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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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이좋아 · 657292 · 16/08/06 15:10 · MS 2016

ㅋㅋㅋㅋㅋ네 약속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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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 628680 · 16/08/06 15:11 · MS 2015

그냥 그 학생한테 가서 번호달라고 하시는게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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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이좋아 · 657292 · 16/08/06 15:12 · MS 2016

그친구 뭐하는사람인지 모르겠는데 늘 30분씩일찍오고30분씩늦게가서 셔틀통학생인 저로써는 밖에서 만날기회가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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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이좋아 · 657292 · 16/08/06 15:13 · MS 2016

그리고 수능전까지 계속봐야하는데 서로 마음이혼란해질수도있구...ㅠㅠ 고민중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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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 628680 · 16/08/06 15:34 · MS 2015

종강할때쯤에 넌지시 물어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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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이좋아 · 657292 · 16/08/06 15:39 · MS 2016

그렇게 생각을해봤는데 시기적으로 시기적으로 수능직전에 누가번호물어보면 저도 멘탈 깨질거같아서여ㅠㅠㅠ..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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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그앞은 『신의경지』다 · 678136 · 16/08/06 20:00 · MS 2016

뜬금없이 목적가지고 모르는사람한테 연락오면 짜증나더라구요. 얼굴도모를때는 이걸 막 밀어내거나 좋다고 대할수도없고 번호는 직접 따세요. 상대방에대한 기본적인 배려이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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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이좋아 · 657292 · 16/08/06 20:11 · MS 2016

배려라는거도 맞는말이네욤.. 근데 좋다고 연락오면 기분좋지않나여!전 그런일있으면 상대방싫어도 그 사실자체는 좋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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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그앞은 『신의경지』다 · 678136 · 16/08/06 20:23 · MS 2016

당연히 기분은 좋겠죠... 근데 제가 이런말하면 외모만 보는 속물쓰레기 같을지 몰라도 진짜 얼굴도모르는상태에서 연락와서 얘기잘되서 만났는데 실망하고..힘겹게 연락끊은적이있는데

연락받았을때 누군지 예상이 갈정도론 밑밥을 깔아주세요ㅋㅋ그래야 받는사람도 쳐낼지..만나볼지 부담없이 선택가능하니

번호알려주는건 웬만해선 다 알려주실거에요 안알려준다하면 좋아한다고 말하면 웃으면서 진짜 심각한 꼰대만아니면알려주실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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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이좋아 · 657292 · 16/08/06 20:30 · MS 2016

아하..그랬군여..조언감사합니다 밑밥깔면서 한번 번호각을노려봐야겠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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