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날이 다가올수록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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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는 이런 느낌이 없었는데
내 실력은 정체된 거 같고
뭘 해야될지 답답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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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열심히 한 만큼 결과도 잘 나올거에요. ㅎㅇㅌ!
넵!
불안한 걸 하고 자신있는 것도 하면 119일이 금방 지나감
N수생의 경우 고3들과 다르게
'이유있는 불안감'에 시달립니다.
본인이 취약하거나 기피하는 과목 또는 단원들의
공부량과 시간을 늘려보세요..
그럼 추상적이긴 하지만
자신감이 생깁니다.
계속해서 불안하고 답답해하고 고민해도
답이 안나오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일수록
조금씩 더 여유를 가지고
잘 안되는 부분들부터 점령해보세요.
*오르비 하시는 시간도 줄여 보...
> 답답함을 해소할 목적으로 들어오지만 사이트를 나가면
숨어있던 답답함이 다시 찾아옵니다.
감사합니당
공감이요...현역때랑은 비교안되게 부담되고 불안하네요ㅠㅠ잘이겨내서 수능대박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