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희망 이란게 변하는 게 당연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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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요?
딱히 뭐를 하고 싶다. 뭐가 되고 싶다가
없네요
저만 이런 건가요?
고1 경찰대
고2 수의대
지금 의대
이런 것도 그때 그때 나이나 환경 때문에
설정된 것들
그냥 공부만 해왔던 어린 나 ,어른들에게
꿈을 강요받은 느낌
이런게 우리 나이 때 대부분 아닌가요?
내가 이상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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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우리나이때 아니더라도 누구나 꿈바꿀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억압하는 사회가 이상한거죠
저도 그럼 ㅇㅅㅇ 그래서 하고싶은게 없어욥
강요가 아니라 지식의 스펙트럼이 확장되면서 꿈도 그에 맞춰서 변화하는 느낌?
추가로
반드시 직업이 꿈일 이유도없고
의사, 변호사처럼 한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울수 있고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돈이 목적이 될수있다는것
사람들이 유난히 저런것들에 부정적 인식을 갖고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