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의고사 문학작품 푸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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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읽기 전에 문제에 보기부터 읽고
지문 읽기 시작하시나요?
선생님들에 따라 얘기하는게 달라서 헷갈리네요;
저는 그냥 지문부터 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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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부터~,~
둘다 상관 없어요
본인이 더 잘 하는거로 하세여
비문학은 몰라도 전 문학만큼은 보기 먼저 읽었어요!
그래야 내용 이해가 되더라고요 ㅋㅋㅋ
전 항산 지문부터읽음 딱히 그게 좋아서 그런건 아니고
지문부터 읽어내려가는게 습관이들어서... 보기부터읽으면 부자연스럽더라구요
기출많이 보다보면 보기부터 봐야하는 보기다 라는 견적이 나옴
맞아요 맞아요 ㅋㅋㅋ 저는 이거 공감 가네욬ㅋ
그냥 제 기준으로 말해볼게요. 비문학은 제가 선지부터 읽는 거랑 지문부터 보는거랑 둘다 해봤는데 솔직히 비문학은 선지를 먼저 읽는게 별로 의미가 없는 듯 해요. 괜히 아까운 시간만 낭비되더라구요. 문학 <보기>는 작품이해할때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는 부분이라 <보기>부터 읽고 작품봅니다. 그리고 문제도 <보기>부터 풀면 <보기>의 옳은 선지가 다른 문제답이랑 충돌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다른 문제 풀때도 굉장히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와 구체적이시다
지금 보니 저도 아마 이 마인드였던 듯
보기를 괜히주는게아닌듯..
지문부터...
이건 언제까지나 난제
지문 읽기 전 지문내용이나 등장인물의 성격, 당시 시대상 같은 걸 설명해주는 긴 보기는 무조건 읽음
다른보기는 안 읽음
지문부터 풀어도 끄떡없는 사람들은 그쪽으로 타고난거라고 생각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비문학은 그 지문이 시험을 위해 만들어진 지문이고 전반부 후반부 중간부분 생략, 요약 그런게 전혀없잖아요.
반면 문학은 시험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니기 때문에 지문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지 않아요.그 역할을 하는것이 보기이기 때문에 보기부터 푸는게 객관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