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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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던 학교마저 최근 4년중에서도 가장 추합이 안 돌아 사실상 힘들어진 상태.. 삼수까지 한 마당에 이렇게되어버린 현실이 너무나도 야속했어요..난 왜 항상 눈 앞까지 왓던 성공에 한 걸음 못 미치는걸까..2년이라는 시간과 내 자존감만을 잃엇을뿐 제게 남은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햇습니다..시골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께 죄송스러웟어요..편찮으실때마다 찾아가 뵈엇어야 햇는데 공부한답시고 찾아가뵙지도 못하고..설 연휴 때도 더 늙어버리셧을 그분들의 얼굴을 차마 마주하기가 힘들어 내려가지 못햇습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눈물만 흘릴 뿐이엇죠
내가 어떻게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햇습니다 공부하는게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잇엇어요..그러다 아버지께서 삼수까지 햇으면 됏지 그 힘든걸 뭘 더하냐고 그냥 붙은학교가서 졸업하라고..이제 날 포기하신건가..라는생각이 들어 서글퍼지기도 햇지만오히려 홀가분한 마음도 들더라고요
저도 과감히 포기할때가 온거 같네요 잃어버린 시간이 너무나도 아쉽고 한스럽지만 뒤는 그만돌아보렵니다 새로운 꿈과 길을 찾아 나아가려고해요 미련을 버리니 저를 짓누르고 잇던 압박도 날아가는거 같네요 대학 입시는제게 문을 열어주지 않앗지만 다른 길 위에서는 꼭 그 문을 열 수 잇겟죠?아니 꼭 그럴겁니다
친구들도 군대를 가고 어디다 얘기할곳도 없어서 여기다 글을 써봅니다. 사람은 어디다 이야기할 곳이 정말 필요한것같네요..입시와관련없는 개인적인 이야길해서 죄송해요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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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ㅌ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는 밝은 미래만 있으시길.
화이팅
역시 에피다운 현명한 처신이군요
ㅎㅇㅌ
님 고대 아니에요?
고대면 삼수까지 안 햇겟죠..ㅋㅋ
성시경 의문의 낫닝겐
시경이형 데둉..ㅋㅋㅋ
전에 오픈톡방에서 서울대인가 고대 사범대 얘기 하셔서 올해 고대 가시는 줄 알았어요
제가그랫엇나요 ㅋㅋ 아마 거길가고싶엇다는얘기엿을거에요 ㅋㅋ
ㅎㅇㅌ
뀨..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앞으로도 열심히 한다면 분명 길을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카기 너무 진지하니까 이상하다..ㅋㅋㅋ
전 매사에 진지합니닷!!!+_+
고마웟! 빨리 연애성공하길 ㅎㅎ
마음 고생 심하게 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은일 있기 바라겠습니다.
이분도 진지하니까 ..ㅋㅋㅋ 고마워요 님도 좋은일 가득하길!
히히 빨리 왕의 위엄을 떨치시졍! 주늑들지 마시고!
ㅎㅎ 아 괜히 울컥하네 ㅠㅠ
울디망 ㅜㅜ
화이팅하세요.그맘잘압니다
감사합니다 ㅠ
파이팅 하세요 앞으로는 노력한 만큼 더 보상받고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감사해요 ㅠ 재수대박나시길
결과가 어찌되었든, 우선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고마워요 ㅠㅠㅠ 그러면 좋겟네요 ㅠ
파이팅!!!새로운 길에서는 왕 잘하실수 있을꺼에요^^
네 꼭 왕할거에요 ㅎ
힘냅시다
마키아님도 이런저런일로 맘고생 심하셧을텐데 같이 힘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요즘 이 노래가 참 와닿네요..계속 부르게 되는..
힘내시길.
앞으로 인생은 길고 다른 좋은 일들이 있을 겁니다.
그렇겟죠? ㅎㅎ 그래서 그 날을 위해 힘내려고 합니다
요새 전하 안보이신다했더니ㅠㅠ 그래도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이 이 길은 아니라고, 전하께는 하찮은 길이라고, 전하한테 훨씬 더 잘 어울리고 훨씬 더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거일겁니다 응원합니다
ㅠㅠ 고마워요 카오나시 응원하고 잇어요 파이팅!
6수하셔서 연대 경영나오시고 채권 관련된 일을 하시며 연봉 3억을 올리시는 분이 계십니다.
한편 6수하였으나 여러 면에서 본인과 수능이 맞지않아 인서울보다 더 나갈 것을 과감히 포기하였지만 서울대학생들 다 이기고
기자로 뽑힌 학생도 있습니다.
고로 삶은 내가 만들어나가는 것이므로 가장 원하는 것들을 하십시오.
그것을 위해 학벌적인 성공이 필요하다면 쟁취하시고, 학업의 질을 달리하고 싶으시면 다시 도전하시고, 나의 지향이 대학의 과정과그다지 상관없다면 과감하게 자신의 지향과 연관된 일을 좇으시길 바랍니다.
어느 길이든 나의 인프라는 나 자신이며
내가 일구는 땅이 바로 길이며
내가 가꾸는 곳이 나의 정원입니다
가시는 길이 무엇이든 치독하게 가시길^^
헐 저 지금 알림떠서ㅜ봤는데 진짜 눈물 나왔어요 (사실 원하는 곳 합격 못함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대종샘 ㅠ 선생님 잘 되셔서 너무 기쁩니다 ㅎㅎ
그런 의미에서 자네 조교할 생각은 없나?ㅋ
ㅈ..조교요?! 제가 감히 그런걸 할 수 있을까요..물론 시켜만 주신다면 몸이 바스라져라 일할 생각이 있습니다..ㅎㅎ 필요하다면 수능 때 공부하듯 공부해서 도움이 되고싶습니다!
치킨+독?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자신을 믿고 진정으로 가슴이 시키는대로 후회없는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이제 후회는 하지 않으려고요 감사해요
마지막에서 두번째 문단이 제가 썼던 삼수 수기 마지막과 너무 흡사하여 그 심정 너무 잘 압니다. 그 마음으로 대학 생활 열심히 했고 후회 없는 대학 생활 했다 생각해요. 그 다짐으로 더 진정한 실력을 키우시면 더 멋진 미래를 분명 쟁취할 겁니다
라고 애기 강사가 생각해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강사로서 성공하시길 기원할게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ㅎㅎ
95힘냅시다!! 저는 재수 삼반수 하면서 성적이 올랐지만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한곳에 입학하게 됐네요. 재수 삼반수 하면서 성적이 많이 올라서 사반수 생각이 많이 들고 심지어 반수하는 꿈까지 꾸기도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4라는 숫자는 너무커서 포기하기로 마음은 먹었습니다.. 계속 미련이 든다면 나중에 편입한번 시도해보려고 해요
ㅠㅠ 어떤 길을 선택하든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동그리왕님 ㅠㅠㅠ 프사가 웃고있어서 그냥 마냥 행복하신줄 ㅠ
사실 행복한 척을 하고 싶엇던 걸지도 모르지요..
95화이팅!
화이팅 ㅠㅠㅠ 95다들 잘되어라 ㅠㅠ
힘내세요ㅠㅠ 하시는 일마다 다 잘되시길 바래요
네 님도하시는일 다 판타스틱하게 잘 되시길 ㅠ
남자분이신가요...
저도 재수실패하고 세번째수능 준비예정인 사람으로써 공감이 갑니다
또다시 이 지독한 과정을 거쳐야하나 생각해보면 암담하고 너무 지겹지만 또 한편 우리는 아직 젊으니까 이렇게 기회도 잡을수있는거 아니겠어요? 마음가짐의 차이같습니다. 물이 반컵밖에 안남았다가 아니고 반컵이나 남았습니다! 화이팅
고마워요 파이팅!
힘내시길 바랍니다
재수 하는 입장에서 어르신분들 생각하는게 정말 공감됐습니다 화이팅하시길!
네 힘내겟습니다 ㅎㅎ
힘내세요 인생에서 오르막이있으면 내리막이 있다는 말도 있고 신은 인간에게 견딜수 없는 고통을 주지 않는 다는 말도 있죠
지금 힘드신건 제가 생각하는거보다 클수도 있지만 조만간 좋은일 생기실거에요
화이팅!!
네 대학가서는 올라가는 일만 잇으면 좋겟네요 ㅎㅎ
괜찮아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못찾아뵈는것도 참 마음아프죠 하.. 힘내세요..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요 ㅠㅠ
전 삼수하게 됐네요 ㅎㅎ...ㅠ
다시 도전하는 것보다, 미련 털어내고 일어서는게 더 용기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고민하고 내리신 결정인 만큼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님 오랜만이네요 ㅠㅠ 삼수 꼭 성공하셔서 목표하신곳 가시길 바랄게요~
어케 절 아시나 했는데 삼서생님이셨구나ㅋㅋㅋ
기운내세요. 윗분 말처럼 인생은 하기나름인걸요!
네 ㅎㅎ 감사해요~
그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ㅠㅠ비슷한 처지라.. 꼭 화이팅하세요ㅠㅠ응원할께요!!
꼭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앞으로는 힘들었던만큼 더 큰 기쁜 일이 찾아오실꺼에요!!
너무나도 그 마음 잘 이해합니다. 올해 저도 반수 실패했거든요 ㅎㅎ
며칠 잠이 안오네요. 물질적으로 지원해 주셨던 부모님께도 죄송스럽고 내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하면서 끝없이 자기 비하만 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이전에 다녔던 학교 다시 가게 되었지만 아직 수능을 완전히 포기하긴 이른것 같아요. 또 미련이 제 발목을 잡네요. 같이 힘내봐요 무휴학 반수도 해보고 부모님 몰래 휴학내서 반수 해 볼 생각까지 하고 있어요 ㅋㅋ 힘내요!!!!
앞으로 하는일에 축복이 따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