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하기로 마음 먹으신 분들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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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만족할 만한 점수를 받지 못해서 재수를 하는 분들말고
점수는 그럭저럭 만족하는데 원서질실패로인해서 강제로 재수하시는 분들 있나요 혹시??
제가 그런타입인데 그런 분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시고 계신가요? 저만 너무 멘탈놓고 의미없게 지내는 것만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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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지내야할까요 지금시기에 일단 강대 무시험선착순 등록해둔상태인데 공부는손에안잡힐것같고..
걍 노세요
놀때는 노는겁니다
저여
어떻게지내세요
하루하루 제인생이 노답이란생각과 재수를해서 성공할꺼란 생각이 교차하네요
저는 그렇게 삼수를 할 듯해요..... 예비.....하..........ㅎ ㅏ......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