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까앙 [1423148] · MS 2025 · 쪽지

2025-12-09 13:02:15
조회수 330

친한친구가 설교다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199670

걔는 수시 1지망이 거기였어서 반수나 재수 생각이 당연히 없었음

애초에 연고대 정시 성적 들고 거기 간 친구라서 뭐


근데 학교를 갔더니 너무 답답했다고 하더라고요

자기처럼 순수하게 교사를 희망해서 학교를 다니는 사람이 너무 적어서 고민도 많아보였고

요즘은 그래서 그냥 로스쿨가라고 홍보하는 중이라던데

짜피 자기 임용볼 때 경쟁자 줄어들고 좋은 거 아니냐+교사라는 직종은 정말 소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걔가 초딩 과외하는거 우연히 봤는데 경악을 금치 못함

아 저정도 마인드여야 하는구나 싶었음..

rare-첼시의 챔스우승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