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카르마 안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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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특정 성과와 무관한 카르마는 안 믿음
공부 열심히 안 해서 시험 못 보는 카르마 맞는 건 말이 되는데 착하게 행동하지 않아서 못 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하지만 이게 내가 착하게 살지 않는다는 말은 아님
이건 일종의 인간으로서의 의무 같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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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도덕적 행위는 감정이나 결과가 아닌 의무감에서 비롯된, 인간다운 삶을 위한 당위적 행동 규범이라고 보고 있으므로 칸트의 입장을 지지하겠군.
ㅋㅋ 출처 어딘진 모르겠는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