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수능 불영어' 논란에 "교육부 대책 마련하라" 촉구

2025-12-09 10:39:17  원문 2025-12-08 20:30  조회수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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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026학년도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난이도 조절 실패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은 오늘 오후 강 실장 주재로 수석보좌관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강 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절대평가 도입 취지를 훼손한 난이도 조절 실패 뿐 아니라 출제 오류가 반복되고 있다"며 "국무조정실 주도로 수능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객관적 조사와 책임 규명, 근본적인 제도 개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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