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최악 '불수능'에 120개 교육단체 "교육과정평가원장 사퇴하라"
2025-12-09 10:32:29 원문 2025-12-09 10:16 조회수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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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영어 1등급 비율 추이 절대평가로 치르는 수능 영어영역 1등급 비율이 아홉 번 중 두 번을 빼고는 8%에도 못미쳤고, 급기야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3.1% 수준으로 떨어졌다.ⓒ 신정섭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이 수능 도입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최악의 불수능' 논란에 대해 120여 개 교육단체가 모인 교육대개혁국민운동본부가 "사교육을 부추기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사퇴하라"라고 요구했다. 교육부는 교육과정평가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9일 오전, 국민운동본부는 성명에서 "정부가 작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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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개 교육단체 ㅋㅋㅋ
120개 ㄷㄷ
전국교직원노동조합·교사노동조합연맹·참교육학부모회 등 103개 교육단체로 구성된 교육대개혁국민운동본부(운동본부)
뭐 저거가지고...
평가원장만 불쌍하네
근데 평소에 2맞다가 4가 가능한가?
오르비에 계심
긴장돼서 벙찌면 이제 우루루 틀릴지도...
근데 틀린갯수가 거진 2배라.. 신기하네요
윗댓분들 전부 영어 잘보셨나봄
일단 쓰레기 같은 교육 단체 120개나 있구나 ㅋㅋㅋ
지들이 뭔데 수월성 평가에 이래라저래라 인지 ㅋㅋㅋ
그건 아니고, 전부는 몰라도 교육단체서 ebs반영비율이나 이것저것 조사도 나름 함.
과도한 세금 들어가면 몰라도 필요는함.
그게 무의미하죠. 애초에 평가원에서 교수급 인력들로 내부 연구하는 걸 논문으로 발표하는 내용에 비해서 비전문가 따라지들 특히 진보평등교육 외치는 것들이 뇌피셜로 발표해놓은 내용의 질이 구려도 너무 구림.
영어 잘보고 못보고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말 그대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 고등학교 졸업시험이 아니라 대학에서 수학할 능력을 시험하는 건데, 왜 자칭 시민단체라는 인간들은 '고등학생 수준'에 맞춰서 출제하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음.
'고3이 거치는 통과의례 시험'이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인데 시험의 본질을 무시하고 선동질하는거 역겨움
저자리는 사퇴 원툴이긴 함 ㅋㅋ
시민단체 싹다 찢기기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