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최악 '불수능'에 120개 교육단체 "교육과정평가원장 사퇴하라"

2025-12-09 10:32:29  원문 2025-12-09 10:16  조회수 1,10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197600

onews-image

▲ 수능 영어 1등급 비율 추이 절대평가로 치르는 수능 영어영역 1등급 비율이 아홉 번 중 두 번을 빼고는 8%에도 못미쳤고, 급기야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3.1% 수준으로 떨어졌다.ⓒ 신정섭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이 수능 도입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최악의 불수능' 논란에 대해 120여 개 교육단체가 모인 교육대개혁국민운동본부가 "사교육을 부추기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사퇴하라"라고 요구했다. 교육부는 교육과정평가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9일 오전, 국민운동본부는 성명에서 "정부가 작년부터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