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우 [1392895]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12-09 06: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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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변동 주요 뉴스) 세종 대통령 집무실 + 세종 국회의사당 + 세종 대법원 이전 확정(2~3달 전 뉴스), 서로 붙어있던 인근지역, 세종 + 대전 + 오송 + 내포 무서운 속도로 KAIST 연합 캠퍼스 + 부속 영재학교로 즐비, 대전 KAIST 바로 옆 충남대의 서울대 충남캠퍼스화도 거의 확정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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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뉴스라(앞으로 입시에서 어마

무시한 파장을 불러올 수준의 변화가 예상되는 중심이라)


못 보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1번 더 올려봐요. 투표는 뺐어요.




출처 : “완전이전 전제로 드디어 본격화”… 대통령 세종집무실 < 정치 < 소식 < 기사본문 - 세종의소리 




행복청, 국가상징구역 국제설계공모 29일부터 개시 발표…

강주엽 청장, “12월 당선작 발표, 5년 임기 내 건립” 강조

“세종집무실, 북쪽에 배치… 세계적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국가상징구역 약도 (약도=행복청)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을 비롯한 ‘국가상징구역’ 조성이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28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이 들어서게 될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상징구역’의 마스터플랜 공모를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 “정부세종청사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라고 강조한 강주엽 청장의 브리핑에 따르면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당선작은 12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동 S-1생활권에 위치하는 국가상징구역은 서울 여의도의 약 75%인 약 210만㎡이며, 크게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시민들을 위한 공간 등 3개의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면적은 약 25㎡로 예정돼 있고, 국회 세종의사당 면적은 약 63만㎡, 나머지 122만㎡는 시민광장 등으로 건설된다.


강주엽 청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약 25만㎡는 서울 청와대와 비슷한 규모로, 대통령실의 완전이전을 전제로, 이번 대통령 임기 안(2030년까지)에 건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면적 약 63만㎡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면적의 2배에 가까운 것이라고 강조한 뒤, 나머지 시민광장에는 업무용지·상업용지·유보지 등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가상징구역은 또 행복도시 중심부인 전월산과 원수산 자락 아래에 있으며, 부지 앞으로 금강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행복청)

29일부터 시작되는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는 국가상징구역 조성의 첫 단계로서, 국가상징구역 전체에 대한 밑그림인 도시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주엽 청장은 설명했다.


이어 12월 중순 나올 공모 결과를 토대로 대통령 세종집무실 및 국회세종의사당에 대한 건축설계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공모의 주안점을 살펴보면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국가상징구역 내 위치 및 부지형상, 주요 건축물 배치 및 입면디자인 등 입체적 공간계획을 제안 받는다.


세종집무실은 정부세종청사와의 공간적 관계, 안보, 보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가상징구역 중 상대적으로 북쪽에 배치될 계획이라고 했다.


세종집무실이 수행하는 기능적 측면과 상징성 등을 고려해 부지 및 공간계획을 제시하도록 할 계획이며, 여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유보공간을 확보하고, 확장성을 고려한 구조를 제시하도록 했다.


국가상징구역 남쪽에 자리잡은 국회세종의사당 부지에 대해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및 시민 공간 등 주변 시설·공간들과의 조화로운 경관을 이룰 수 있도록 도시설계안을 제안받을 계획이라고 강 청장은 말했다.


이를 토대로 향후 별도로 국회가 주관해 국회세종의사당에 대한 건축설계공모를 직접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8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브리핑룸에서 브리핑하는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강주엽 청장은 “국가상징구역의 나머지 공간은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채워진다”면서 “시민공간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및 국회세종의사당과 연계되면서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공간으로 조성된다”고 소개했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정신, 정체성을 담은 공간으로서 문화, 교육, 휴식 시설 등을 배치하고 공원, 가로, 녹지 등 공공공간을 연계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간을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는 것.


국가상징구역은 우리나라에서 유례없는 공간으로, 주변의 대통령기록관, 국립박물관단지, 국립수목원 등과 연결돼 미국 민주주의의 중심이라 불리는 워싱턴D.C.의 내셔널 몰(National Mall)과 같은 국가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고 행복청은 강조했다.


국가상징구역 중 노란색 원형 점선이 대통령 세종집무실 예정지이다. (사진=행복청)

마스터플랜 국제설계공모 당선자에게는 마스터플랜 구체화 용역권이 주어지며, 우수작과 입상작에도 차등 보상금이 지급된다고 덧붙였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국가상징구역은 우리나라의 최고 행정·입법 활동이 이루어지는 하나의 공간이 될 것이며, 시민들의 평화롭고 행복한 삶이 함께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공모는 세종을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어 나가는 그 첫걸음이다. 각계 전문가들의 지혜와 국민들의 뜻을 모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세종의소리(https://www.sj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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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종집무실·세종의사당·대법원 이전까지 세종 완성 다 담겼다 < 세종시정 < 세종 < 기사본문 - 충청투데이 


세종집무실·세종의사당·대법원 이전까지 세종 완성 다 담겼다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 개최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현안 언급
대법원 세종 이전 관련 공식 발언도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예정 부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예정 부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새 정부가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공식석상에서 재차 밝혔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뿐 아니라 대법원의 세종 이전안까지 공식적으로 거론하면서, 수도기능의 실질적 이전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3일 열린 ‘2025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이 과제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이 국토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면서 “법률적 검토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회 차원의 논의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국토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착수했다”며 “대상 기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감에선 대법원의 세종 이전 문제가 처음으로 공식 거론돼 주목을 끌기도 했다.

김 장관은 관련 질의에 대해 “법 개정이 전제되긴 하지만, 국회와 국민적 합의가 이뤄진다면 대법원 청사 이전에 대해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변했다.

행복도시건설청은 법 개정이 추진될 경우, 즉시 실행가능하다는 입장을 냈다.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의사당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법원’ 대법원 등 사법 기능까지 세종으로 집결할 가능성이 열리면서 입법·행정·사법 3권이 집약된 실질적 수도 요건 충족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은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발맞춰 국가 상징공간 조성과 기반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박차를 가한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이 들어설 국가상징구역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부지에 대한 국제 설계공모가 진행 중으로, 연말까지 당선작을 선정한 뒤 설계 및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조기 착공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행정수도에 걸맞은 광역 교통망 확충도 함께 추진된다.

강 청장은 “세종시 내부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제8 금강 횡단 교량 신설을 계획 중이다. 회덕IC 연결 도로, 제2금강교 신설 등 인접 도시(대전·청주·공주)와의 연결망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선 세종 행정수도 논의 외에도 다양한 국토 현안들이 도마에 올랐다.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둘러싼 특혜 의혹, 중국인 토지 투기와 제주도 외국인 토지 소유 현황, 전세사기 문제 등도 국토위 소속 의원들에 의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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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무서운 속도로 발전 중에 있으며,
세종시 내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그리고 세종시에서 바로 왼쪽 옆 도시 오송에 AI 바이오영재학교 및 KAIST 바이오메디컬캠퍼스, KAIST 병원 연구시설 및 특성화 첨단연구단지 공사 추진 시작 중

세종시 바로 오른쪽 옆 도시 내포신도시에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세종시 바로 아래 옆 도시 대전에 KAIST 본원 및 대전과학영재학교

즉 세종 중심으로 영재고 4개 상태에, 과학고도 2개 정도 이미 있는 상태 + KAIST 캠퍼스 2개 + 고려대 세종캠퍼스 + 충남대 병원(세종) 까지 합세한 상황
이다.

고려대 의대까지 세종캠퍼스 확립되고 나면.... 어음.....
안 그래도 대전 KAIST 가 대학원 KIST 기초과학원 IBS 등 주요 대학원 3~4개 밀집에다가,
그 뒤로 대덕산업단지라는 우리나라 최대 산업단지까지 있는 실정
에 어음.....

사실상 세종이 앞으로 어마무시하게 눈부시게 발전하는 건 이미 정해진 루트 같다.
세종에 대법원도 이전되어 들어오고, 세종 국회의사당도 곧 공사 시작되며, 세종 대통령 집무실까지 들어선다.

서울은 형식상 수도이고, 수도의 기능 대다수가 거의 이미 세종으로 들어서고 있다.
새로운 교육부 장관도 세종 출신이고. ㅇ...

ㅡㅡㅡㅡㅡㅡㅡ 여기다 충남대도,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으로, 새로운 서울대 캠퍼스로 이미 확정 분위기이기에, 입결 오르는 건 한순간인 건 사실이다.


새로운 교육부 장관으로 충남대 총장이 논의됬다가, 반대로 세종 출신의 교육부 장관을 선출했지만, 충남대를 그만큼 서울대 충남캠퍼스화 시키는 것을 정부와 주요 인사들이 적극 추진 중이라는 증거이다.




앞으로 세종은 대치동 사교육과의 왕래나 거래가 굉장히 크게 커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ㅡㅡㅡㅡㅡㅡㅡ 세종에 연세대 캠퍼스도 하나 들어서면 완벽해 보이긴 한데 흠흠...

아무튼 다들...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허황된 소리이거나, 혹은 충남대가 in 서울급 대학으로 변신 불가능할 것으로 바라보지만... 이렇게까지 다 밀집시켜서 집약시킨, 국회 의원들과 대통령과, 그 외 정책추진단이...

과연 충남대를 그냥 둘까? 거의 10중 8~9로 충남대를 서울대화 거의 시켜서, 서울대 충남캠퍼스 만들어둔다

나는 거의 100%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서울대 충남캠퍼스 수장은 아마 충남대 예상)

정부가 고교학점제 반대율 90% ~ 95% 임에도 마구 강행했듯, 정부가 한 번 정하면, 절대 바꾸지도 않고, 굽히지도 않는다. 이번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그러하다.

세종 국회의사당, 세종 대통령 집무실, 세종 대법원 이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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