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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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6년생으로 이번에 수능치른 재수생입니다.
객관적으로 여쭤봅니다
현역 44363 -> 재수 33434 드라마틱한 성장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는 오른거같습니다. 원래는 지거국 꿈도 못꿨는데 이제는 지거국쓰고 경기대,가천대까지 가능할거같습니다
그런데 올해 6모 23242 9모 12233 이 떠버려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냥 단순히 운이였을 수 있으니 여기서 관두는게 맞을까요? 경험담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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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삼수해서 22살 1학년이여도 안늦나요?
질문많아서 죄송해요..
걸고 하는거 추천합니다
삼반수말씀이신거죠?
저라면 학고 할것 같애요 전 현역때 국민대 붙고 학교 안가고 등록금만 내고 걍 시대재종 계속 다녔거든요 전 반수하면 오히려 놀다가 공브해서 성적이 더 떨어질 것 같았고 결과적으론 이렇게 해서 올해ㅡ성불 예정인데 서연고나 메디컬 노리신다면 걍 2월부터 재종 다니시는거 추천합니다. 반수는 진짜 놀다하면 적응 안될 수도 있어요. 사바사긴 하지만
9모랑 저정도차이면 걸고 1년 더 해볼거같아요
학고반수 말씀이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