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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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65356
재수 54344 이고 화작 확통 사문 한지 인데
국수영 치면서 멘탈이 너무 무너졌어요 실제로 울면서 문제 풀어서
국어는 화작이랑 독서론 문학 3지문 풀고 다 찍었던 것 같아요
이런적이 없었는데 ㅠㅠ 어쨌든 수능장에서의 후회가 너무 남아서
삼수를 하고싶은데 평일에는 공부하고 토일에는 알바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재수했는데도 저정도면 수능을 접어야할까요?
후회가 너무 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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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하긴 해도 다들 노래가 좋음
후회 남으면 하세요 저도 그렇게 3수했어요
그 성적이면 알바가 크리티컬한데.... 알바를 굳이 하셔야 함? 지원 못받으시는거면 쩔수없긴 하다만
글고 재수 과정에서 못버티고 많이 놀거나 그런 적 있다면 차리리 남자시면 군대 다녀오시고 여자시면 걍 삼수하는게 낫긴 함
여자입니다 ㅠㅠ
집 사정이 안 좋아져서.. 혼자 해야할 것 같아요 대성패스는 사주셨어요
간절하고 미련이 남는다면 지금부터 바로 하셔야함
제가 재수때 님 성적이였는데 다행히 전 지원을 받았다만 11월 말부터 바로 공부했었음 그 성적대면 하나 올리다가 하나 떨어지면서 멘탈 나가기가 딱 좋음.. 뭐든간에 일단 하기로 했다면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넵 알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주말 알바를 하면서 평일에 공부 많이 할 수 있게 큰 틀을 잡아두시고 지금부터 공부하셔야 함.. 지치는거 신경쓸 때가 아니에요 지금은
알바 주 2회 잡으시고 나머지 풀공부 ㄱㄱ
저도 삼수 생각중인데 지원을 못받아서
주2회로 알바찾고 있어요
구해지기 전까진 쿠팡 뛰는것도 낫배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