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의 모든 것(1) (for 현역 N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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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번의 수능 끝에 사탐런으로 생명->사회문화로 탐구 선택과목을 바꿔
올해 6평 9평 수능 모두 1등급을 받고 교육청 모의고사에서도 10월 제외 만점을 받은
사탐런의 수혜자 중 한명입니다.
과학탐구는 고일대로 고였고 사탐런을 하자니 정보가 부족해서 걱정이 되실 분들을 위해 이 글로 사회문화런의 모든 것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사탐런 한다면 선택자수 가장 많은 사회문화가 구미가 당기실 테니까요
글은 분량상 두 편으로 나누어 올리겠습니다!
제가 오르비가 처음인지라 1탄에선 소개도 드릴겸
이 글에선 기본적인 과목설명과 장단점에 대해 말씀드리고
2탄에서 문제 유형과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본격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긴 글이 되겠지만 선택과목때매 골머리 앓았던 제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신다면 분명 도움이 되실거라 자부합니다!
시작하기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오르비가 아예 처음인지라
사진과 함께 조금만 더 저에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2024수능, 2025수능에서 모두 생명과학 3등급을 받았습니다.


차례대로 2024수능, 2025수능입니다. 사실 생명도 그리 못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차후에 생명과학에 대한 다른 칼럼으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오늘 주제는 사문이니까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25수능이 사탐런의 시초가 되는 해에 치러진 수능이었습니다.
저도 사탐런을 아예 생각 안해본 것은 아니었으나 과탐 했던게 너무 아까워서 버리질 못했습니다.
사회문화는 메가스터디 채점사이트에서 캡처했습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3,5,6,7,9,10,11월 순입니다.
이렇게 놓고보니 하반기에 갑자기 성적이 안나오는것 같네요..ㅜ

첨언하자면 올해 응시한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에서도 예상등급 기준 사회문화 전회차 1등급을 받았습니다.
3월과 4월에 등급 평균 1.3인 이유는 지구과학이 2등급이었습니다(생윤으로 바꿨는데 개념 1회독이 안되어 시험은 그냥 지구를 응시했어요..)
저는 1월에 사회문화를 시작했고, 제대로 마음 잡고 공부한건 3월부터였습니다.
그런데 학습량이 많은 과학탐구 과목과 달리 사회문화는 3월부터 꾸준히 성적이 나쁘지 않게 나왔습니다.
성적표가 나오지 않는 각종 실모들에서도 절반은 50점을 받은 것 같습니다.
고정 만점정도의 극상위권은 아니더라도, 사회문화를 잘 하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저도 과목선택때문에 작년에
정말 고생했던 만큼(선택과목만 두번 바꿨어요) 사문을 선택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소개는 이쯤 하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 기본적인 과목 소개
사회문화는 간단하게 우리 사회와 사회문화 현상에 대해 배우는 과목입니다.
사회학의 각종 이론들과, 문화에 대해 배웁니다.
단원별로 말씀드리자면, 1~2단원에서 사회 문화 현상과 이를 연구하는것, 그리고 사회에 대해 배웁니다.
3단원에서는 문화에 대해 배우고 4~5단원은 개념보다 도표 주제의 내용들을 배웁니다.
그래서 실제로 개념에 열심히 투자해야하는건 3개단원 정도입니다.
수능 선택과목을 학습적 흥미 때문에 선택하시려는 수험생분들은 거의 없다는게 불편한 진실이라
과목 설명은 이쯤 간략하게 줄이겠습니다.
2. 사회문화의 장점
1) 적은 개념량
사실 이 내용은 사회문화라는 과목을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익히 들어서 알고 계실 부분입니다.
사회문화는 정말 개념이 적습니다. 체감상 각 잡고 개념을 1회독 하는데 일주일이면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개념이 적다보니 당연히 학습에 들어가는 시간 또한 줄어듭니다.
제가 전에 하던 생명과학으로 비교하자면, 개념+기출을 한 후에 각종 N제와 각종 실모들을 풀고 시대인재에서
배부하는 무려 6권의 스킬북(엣지)를 수차례 회독했던 반면,
사회문화는 개념+기출+도표 이정도만 해도 어느 정도 완성됩니다.
과탐에 투자하는 무지막지한 N제와 실모량과 비교한다면
사회문화는 정말 비교도 안되게 학습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는 상대적으로 노베이스의 수험생들이 국수에 투자할 시간이 많아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2) 낮은 표본수준
사회문화는 표본수준이 정말 낮습니다.
뒷단원까지 공부 안하는 학생들 덕에 뒷단원일수록 개념문제라도 정답률이 낮다는 소문이..
표본수준이 낮다는 말은 곧 투자량 대비 좋은 성적이 나온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물론 최근에 과탐 학생들이
사탐런을 해서 사문 표본이 올라갔다는 말이 많지만 진짜 과탐에 비하면 새발의 피 정도입니다.
3) 과탐 선택자들에겐 쉬운 도표
사회문화 과목의 킬러라고 한다면 단연 도표입니다. 물론 최근에 개념형 문제가 까다로워지고 도표가 쉬워지는 추세라고는 해도, 객관적으로 도표는 사회문화 1등급 또는 만점을 좌우하는 고난도의 문제가 맞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도표를 어려워하는게 사실이지만, 과탐 킬러랑은 비교도 안됩니다.
역학이나 양적중화 유전 등이랑 비교했을때 정말 쉽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타 과목에 비해 정말 낮습니다.
4) 만백 100의 확보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표점이 아닌, 백분위 기반 변표를 반영합니다. 따라서 상위권 입시에서 백분위 100은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일대로 고여버린 과탐의 경우만점을 받아도 백분위 100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과탐의 경우 어떻게 보면 만백 100이 복불복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사회문화는 올해도 그렇고 계속 고정적으로 만점 백분위 10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사탐런으로 인해 내년 수능도 절대 쉽게 내지 못할테니 1컷 50과 만점받아도 백분위가 떨어지면 어떡할까에 대한 고민은 안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사문에 수험생들이 몰리는 이유는
양도 적은데, 투자대비 성적도 잘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이렇게만 보면 말도 안되는 적폐 과목이라 몰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사회문화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
유독 사회문화에서 “3개월 공부했는데 50받았어요” 등의 후기와
“1년 죽어라 했는데 4떴어요” 등의 후기가 극명하게 갈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릴 단점이 훨씬 중요하니까 집중해주세요.
3. 사회문화의 단점
1) 적은 개념량의 딜레마
아까전에 적은 개념량이 장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사실 이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개념량이 적다는 말은 곧 지엽적 출제와 개념의 근본적 이해를 물어볼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상반기에 약간의 투자만으로 성취경험을 하다보면 개념 다시 보기가 소홀해질 수 있는데
과탐과목과 달리 ‘못풀겠다’는 느낌의 문제는 없어서
개념이 헷갈리면 넘기지도 못하고 시험장에서 성적이 뚝 떨어질 수 있습니다.
처음 개념을 공부할때는 확실히 ‘이해’ 했는데
나중에 가면 반복된 문풀로 인해 ‘단순암기‘되어버리는 부분도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건 나중에도 사례를 들어 자세히 후술하겠지만, 저는 사문이 막상 수능에서 성적이 뚝 떨어지는게
크게 보면 이 ‘적은 개념량의 딜레마‘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2) 명료하지 않은데서 오는 어려움
사실 이건 다른 사회탐구 과목들도 어느정도 가진 문제점인 것 같은데요
일단 사회문화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학탐구 과목들과 달리 아무래도 과목의 특성상
사회현상과 문화를 다루다보니 과학법칙처럼 명료하게 떨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건 예시를 통해 설명드리는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241114문제의 일부입니다.
비선택자분들에게 설명드릴때 어떤 예시를 써야할지 고민했는데 이거면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사회문화 교과개념상 문화 공존을 외래문화가 유입되어 나란히 존재하는 현상이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1모둠 작성내용을 보면 ‘A가 인기다만으로 기존 음식과 나란히 존재한다는걸 확신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항의 정답은 1번이었습니다.
사실 이 문항 이전에 기출문항으로 비슷한 예시가 제시된 바가 있어서 실제 현장에서는 잘 푼 수험생들이
많았고, 정답이 없어서 1번을 고른 수험생들도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 예시정도면 사회문화에서 명료하지 않은데서 오는 어려움의 문제를 어느정도 느낄 수 있으시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사회문화를 처음 할때 이부분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어려움의 본질이 과학탐구와 달라서
‘이걸 이렇게 볼 수 있을까?’ 와 같은 국어 문학을 오답할때 드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3) 비교적 심한 타임어택과 의문사
사회문화 과목은 타 사회탐구 과목들에 비해 타임어택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사탐런으로 인해 난이도가 올라가는 추세기 때문에 타임어택은 더 심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같은 타임어택 과목인 생명과학에서 런친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생명과학이랑은 비교도 안 됩니다
그래도 다른 사회탐구 영역에 비해서는 타임어택이 심하니까 정말 타임어택에 약하시다면
한 번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긴 합니다. 저도 수능 현장에서 타임어택으로 도표 한문제를 실수했습니다.
그리고 의문사는 아까 말씀드린 1) 2)번 내용의 연장선인데요.
아무래도 개념량이 적다보니 개념의 정확한 이해를 묻기 때문에 제시문을 잘못 읽거나 개념을 혼동해 버리면
시험이 끝날때까지 틀린 걸 못잡아내고 의문사를 당할 수 있습니다.
저도 실제로 올해 9평때 다 풀고 검토도 했는데 의문사로 3문제를 틀렸습니다.
이렇게 사회문화런에 대해 소개하는 첫 번째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이러한 단점과 어려움도 다른 과목들이나 과탐 과목에 비하면 정말 꿀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매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도 반복적으로 훈련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다만, 사회문화도 엄연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선택과목입니다.
주위를 보면 정말 당연한 이 사실을 망각하고
사회문화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들어가는 수험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개념 계속 복습해가면서 꾸준히 투자하신다면 분명 효자과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수정사항은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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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2문제 까다로운 퍼즐형 문제가 출제됩니다. 근데 막 엄청 어렵거나 귀류를 계속 써야하는 복잡한 문제는 아니라서 너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돼요 ㅎㅎ 이 관련해서 다음에 적어보겠습니다
기출분석은 보통 사문은 인강 기출분석 따라가나요, 혼자 하나요?
개인적으로 문제량 많은 마더텅 검은책으로 혼자 푸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는 검더텅 풀면서 명불허전이랑 문제 겹치는거 몇개는 강의 듣는 식으로 했어요
저거 보고 단순하게 1모둠에서 사라지거나 합쳐지진 않았으니 당연히 공존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들면 할만한가요
네 여기선 괜찮을거 같아요 ㅎㅎ
사문 공부는 언제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ㅠ
정시파이터시라면 겨울방학부터 개념 시작하길 추천드립니다!
생윤이랑 같이하는게 좋을까요? 다른 추천과목 있으신가요
보통 사문생윤 많이 하시긴 하는데 본인한테 맞는 과목 고르셔요..! 만약 과탐에서 사탐런 하시는거라면 한과목은 지구 고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사문 커리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문제집이랑 개념은 몇월까지 끝내고 기출은 언제부터 해야하는지 이런거 알려주세요 ㅠㅠ 현역 정시파이터입니다!!
개인적으로 개념은 윤성훈T 문풀은 최적T 추천드립니다ㅎㅎ 저는 불후의 명강 들으면서 기출은 검더텅이랑 최적T 큐블라로 했어요. 도표는 윤성훈T Mskill봤는데 저는 괜찮은것 같아요! 이정도를 하고 복습하는걸 6평 이전에 끝내는걸 목표로 하시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