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지는 이기상 선생님이 goat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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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라는 과목의 특징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혹시?? 수능 현장에서 처음보는게 나온다거나 인강에서 가르쳐주지않은게 나올 가능성이 높으면 조금 빡셀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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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평 ㅋㅋㅋㅋ
이기상 쌤 외에 강사가 별로 없기도 하고 젤 무난해요. 근데 수능에 생소한거 하나 정도는 나올 확률은 꽤나 높은 것 같아요.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패스를 사는대로 한번 들어보고 결정해봐야할거 같네요. 근데 제가 올해 사문했을때 그래도 개념적으로 꽤 암기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생1이랑 비교해서 그렇게 느껴졌던걸까요…. 임정환 선생님 풀커리 탔습니다
좀 댓글을 잘못 이해한 것 같아서 다시 쓰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사문 개념양이 생1 유전이 들어가버리면 훨씬 적다봐야하지 않나요. 막전위 근수축까지만 넣더라도 사문이랑 별 차이 없을 것 같은데 제가 생1을 내신할때만 준비해봐서 잘은 모르긴 합니다.
아 그 부분은 제가 생1은 오래해서 개념공부를 아예 안해서 거의 유전만 공부했었습니다 그래도 결국 유전을 많이 틀린게 함정이지만요… 제가 사문을 공부할때 헷갈린 개념이나 선지 이런걸 다 외우려고 했었는데 혹시 이런 부분이 잘못된 방향일까요?? 문제를 풀고 거기서 이해가 안되는건 다 외우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처음이었어서
제가 사문은 백분위가 97이다 보니깐 조언할 입장은 아닌 것 같으나 헷갈리는 개념하고 선지를 정리하고 외우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문이 너무 암기에만 시간을 쓰지말고 문풀량을 많이 잡고 가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념회독은 전 3번까지만 했어요. 3번째는 개념 전체를 돌린것도 아니고요.
97이면 조언하셔도 충분하죠… 저는 40점박았는데요 ㅠㅠ… 제가 생각해도 문제풀이량이 좀 적었던거 같아요 마지막에 모의고사는 많이 풀긴했었는데 아무래도 문풀이랑 실모는 다르다보니 ㅠㅠ

확인했습니다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전 암기에 자신있지는 않아서… 그래도 들어봐야지 아니까일단 그래도 여러과목 찍먹은 한번 해보세요. 사람마다 잘맞는건 다를 수 있다보니깐요. 다만 세지는 첫 3강이 굉장히 진입장벽 높다생각해서 6~9강까지는 들어보고 판단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1~3강 듣고 드랍할까 고민했어요.
제가 생윤을 그래서 드랍했었는데 세지도 비슷한가보네요 넵 좀 더 길게 들어보겠습니다 초반진입장벽이 높군요…
세지는 초반 3강이 앞으로 별로 필요도 없고 뒤에서 부분적으로 계속 나오는 부분인데 쓸데없이 강의 시간은 길다보니깐 어딜 암기해야 할지 길을 잃을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혹시 맞팔 가능하신가요 아직 탐구 결정한건 아니지만 사문 세지 공부하다가 방향성관련해서 질문드리고싶어서… 물론 이러다가 그냥 생지할수도 있긴합니다 ;;
세지는 궁금한거 있으면 답하는게 가능할 것 같으나 사문은 방금 말했듯이 백분위가 97이어서 그렇게 도움이 될진 모르겠습니다. 맞팔은 하죠
한의대 목표에 일부 약수 생각하시면 사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탐이 거의 주변 과탐하는 친구 공부량의 1/4 이하인 것 같아서요. 그러다보니 국어 수학에 더 투자할 수 있어서 국수 향상 많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넵 세지 질문있으면 가끔 질문하겠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세지는 적어도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이기상t 안 들은 사람 찾기가 더 어려울듯요
세지 세사
못외운게 나올가능성이큼 ( 교재 구석탱이 어딘가에 잇음 )
이기상 구시대사람
무지성 앞글자 외우기
못외운거 나올 가능성이 큰가요??…. 올해 수능기준 45점 정도 목표라고 생각하면 못외운거 나온거를 어쩔 수 없이 틀린다고 하면 다른 킬러? 느낌 문제까지 고려하면 빡샌편인가요??
문제는 쉬워요
학습이 어려워요
어디까지 외우나 감이 안잡혀서요
토씨하나 다외우나?
1등급 나오더라듀
만점은 어려운것같아요
저 이번에 jit하고 이기상 교재로만 공부했는데 수능 50이었습니다. 모르는게 나올 순 있는데 25수능 때 수특 연계 문항 같은거 아니면 맞출만 합니다.
Jit는 혹시 뭔가요?? 모르는게 여러문제 나오는 그런 느낌은 아닌거죠?? 나와도 한문제?? 교재에 있는 내용을 달달 외우면 되는 느낌인건가요??
jit는 시대인재북스에서 파는 문제집이고 이건 그냥 개념 점검 양치기 용으로 썼습니다. 이번 수능은 모르는게 꽤나 많을 수 있는 시험이긴 했습니다. 현장에서 확신이 크지 않은 문항은 3문항정도였고요. 나머지 수능의 경우 1개정도 모르는 수준이었습니다. 25 수능 수특 연계 문항의 경우 전 현장에서 맞출 자신은 없긴 합니다. 교재에 있는 내용 달달 외우는 수준이면 충분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개다하고 이마다 위주로만 암기했고 위치다는 가끔씩 까먹은 대륙만 조금 봤습니다.
지리에 대한 상식이 거의 없는 편이긴한데 딱히 진입장벽 같은건 없을까요? 그리고이번 수능에서 확신이 크지 않은 문항 같은경우가 어떤느낌일까요? 아예 처음보는 나라가 나오는 그런 느낌인가오 아니면 선지 두개가 햇갈리는 느낌인가요??
저는 세지 처음 시작할 때 위치 알던 나라가 프랑스, 러시아, 일본, 미국, 중국, 인도 수준이고 독일 위치도 모를 정도로 상식이 없었는데 풀커리 따라가고 4~5월쯤되고 나선 웬만한 사설, 평가원에서도 고정 50 나왔습니다. 이번 수능에서 아직 오답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7번 (가) 국가를 몰랐지만 5번 선지가 맞다고 판단해서 넘어간 것하고 11번 ㄹ이 판단 안 되는 대신 ㄱㄴㄷ를 제대로 판별하고 넘어간 것, 15번에서 가,나 도시를 대강 확신은 드는데 ㄴ,ㄷ하고 ㄱ,ㄴ,ㄷ가 동시에 있다보니 고민한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상식 없을 때는 처음에 어디까지 암기할지 모르겠는게 힘들긴 한데 개념 끝낸 후에 기출하고 jit 같은걸로 문풀감 좀 잡으면 어디까지 암기해야할지 감이 다 옵니다.
제가 지금 사탐을 한다면 한의대가 목표라 올해기준 백분위 97정도(원점수 45,46정도)가 목표인데 이경우에 선생님처럼 풀커리를 탄다면 충분히 안정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시험지에서 처음보는게 나와서 틀리는 순간 너무 무력함이 들거 같아서 ㅠㅠ….
사람마다 차이라는게 있다보니 장담은 못하겠으나 풀커리 탄 후에 암기 시간을 주마다 충분히 주어지기만 하면 될것 같다고 봅니다. 아까 글 보기깐 사문세지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사문세지였고 사문이 암기가 적다보니 세지 암기에 투자할 시간이 많은 편이라서 꽤나 여유로울 것 같습니다.
제가 암기에 조금 자신 있는 편이란건 감안해도 세지가 한번 실력 오르면 백분위가 잘 떨어지지 않는 과목이라고 생각됩니다. 6,9,수능 모두 백분위 99 이상은 나왔고 교육청은 한번도 틀린적 없었습니다. 사설은 실수 2~3개 나와서 2 뜬 적 한번 있는거 빼면 0~1틀 유지했고요. 처음 암기만 버티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https://orbi.kr/00065275142
세지
4개월 만점자
참고해보세요
읽어보니까 대략적으로 어떤 느낌인지는 알거 같은데 지리에 대한 상식이 없는 사람한테는 덜 추천한다는게 조금 걸리긴하네요
1년이면 충분하요
비파형동검 님의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
지리 재미있긴 한데 저는 마지막 수능에도 3등급 나와서 돌아간다면 다른 과목 할거 같아요ㅎㅎ 사실 사탐이 모두 그렇겠지만 몇문제 삐끗하면 확확 내려가서요..물론 국수영 잘보면 되긴 합니당!!
외 국수영 고트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