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들 ㅈ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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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병원 계속 생기잖아.
돈 모아놓으면 되는거 아님??
개국 자리가 계속 없다는거
약대 3.4칸들의 신포도 아니냐
그리고 의료법상 사람이 복약지도를 해야하는데 이게 어케 바뀜? 그러면 약협에서 국회의원으로 연결된 사람들 싹다 옷벗겨야하는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AI대체랑 개국자리 없다고 하는사람의 논리가 난 이해가 안됨.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 댓좀 남겨주셈. 무슨 논리인지 궁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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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챗지피티밖에 없는애들이 보통 그런소리하던데
근데 뭐 진짜 합리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들어보려고
난 에초에 약사 대체할 ai가 생긴다는것 자체가 의문임. 다른 수익모델 괜찮고, 국가의 미래와 관련된 ai 개발하기도 바쁠텐데 굳이 약사 대체 ai를 만든다고? 만들어도 그걸로 약국 운영하려면 법도 뜯어 고처야 되고 몇십만 되는 약사들과 그 가족들이 전부 반대할탠데, 딱히 대체된다고해서 소비자들한테 매리트도 없고.
로컬에서 실습만해봐도 대체된다는 놈들 보면 ㅂㅅ 같음
단가가 안나오는데 ㅋㅋㅋㅋ
메디컬중에 가장싼게 약사라고
우리나라처럼 약국 건너건너 있는 국가가 어딨는데
AI대체 되려면 기계로 존나 커야하고 미국처럼 대규모 약국형태여야하는데
그러면 중소형 약국 싹다망하고 의료접근성도 오히려 지금보더 노답됨
그리고 그 기계는 누가 관리할건데
약사가 사라지지는 않음 2명이 할일을 1명이 하는 건 맞는데
병원도 계속 생기지만 약국도 개많이 생김
그니까 개많이 생기는 약국 중의 하나가 내 것이 되게끔 준비하면 되는거 아님? 필드에 나왔을때소득이 살짝 줄어들지언정 나쁜 선택이 아니다. 이게 나의 견해임
그게 쉽지않다는 거
그게
뭔말이냐면 지금 교대 임용률 박살낫는데
어쨋든 티오는 잇으니 나는 붙을 수 잇겟지?하고 교대입학하는 거랑
같은말임
그래도 지방은 아직 괜찮다고 들음 개국자리
서울은 박터지고
창고형약국 갔다와봤는데 ㅈ도 의미 없을거같던데
복약지도는 둘째치고 의약품 관리 문제가 젤 크죠. 향정신성 의약품, 한외마약 관련 오남용 등
게다가 자동 포장도 연질캡슐같은 제제는 적용되기 어려울 뿐더러, 노인분들 약에는 1포에 7알이 넘게 든 경우가 잦은데, 여러 개를 담다 보면 기계도 실수를 하기에 검수가 꼭 필요합니다(약이 찝히는 경우 등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