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의 목표면 생2화2 필수란 말 많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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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지2는 별로여서 그런가요? 화2가 과탐 8개중에 제일 어려운 것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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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지2는 안전하게 대학가고 싶으면 비추임
왜요? 지2는 개념의 허들 넘고 오지훈t 커리 열심히 하면 된다 들었던 것 같아서요.. 내신으로 물2 했었는데 물1이랑 비슷한 느낌이었고..
본인이 하고싶으면 해야죠
나도 물2로 수능봄
난 수시고 최저러였어서 언미생1지1만 해봐서 잘 모름… 11143이라.. 올해 수능
상대적으로 표점이 높게 나올 확률이 높은게 화2생2라
아하
걍 표점 최대한 긁어모을려고 그러는 건데 올해는 또 투과목 표점이 그닥이라..
그래도 화2는 최근 몇 년간 표점이 꾸준히 괜찮아서 추천할 만 하긴 한데
어차피 탐구 표점은 돌림판이라 아무도 모르긴 함
그냥 올해 수능 언미생1지1 11143이면 1과목 하는 게 맞을까요 표본도 중요하지만 과목 난이도 자체도 중요한 것 같아서.. 올해까진 수시였고 한 번 더 하면 정시로 할 생각이여요
설의가 아닌 다른 의대진학도 충분히 괜찮으시다면 그냥 무조건 생지 킵하시는 게 맞구요
난 설의 아니면 안 간다 <- 이런 마인드라면 뭐 도박을 해봐야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냥 생지 킵고잉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쵸.. 저도 제가 2는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생1 이번에 보니까 답이 너무 없어서 그런데 물지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신으로 해봤고 1이었어요 고2 모고도… 평가원은 계속 생지만 했구요..
물리가.. 저도 마지막으로 공부한 지가 꽤나 오래 되어서 최신 트렌드는 정확히 모르지만
예전처럼 공부 확실하게 해 놓으면 시험장에서 흔들림 없는 국밥과목의 이미지는 절대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특히 작년에는 표본 수준이 말도 안 되게 높아서 피봤던 학생들 많은 걸로 알고 있구요.
다만 올해의 경우는 표본이 또 정상화 되어서 괜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
생1 솔직히 저도 현장이었으면 4페 다 찍고 폭사할 거 같긴 해요.
올해랑 작년 물1 시험지 뽑아보시고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탐구가 참 어렵네요..
만약에 물리도 애매할 거 같다면 그냥 생지 쭉 하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과탐은 지1 제외하면 어딜 가나 황무지라서 유별나게 끌리는 과목이 없다면 머릿수라도 많은
생1이 그나마 나을 거 같긴 해요
그렇군요… 진심이 담긴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