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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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들어오면 고향에 온 듯한 편안함이 있다
똥글을 싸지르는 익숙한 닉네임들
질문을 빙자한 기만글
훌륭한 선배님들의 칼럼
옯뉴비들의 향긋한 내음
수능을 준비하던 그시기로 돌아간 듯 생생하다
— 대학생활로 지치고 힘들 때 이만한 위로가 없다
오르비만큼은 나의 영원한 고향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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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칼럼 같은거 써야하나 1 0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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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자율전공 (공과계열)이면 어디가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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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테이블쪽 앉아서 카공 화학을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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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 4 1
왜 학부모님들 찜만 하심...ㅠㅠㅠㅠ 어제 오늘 찜만 7분 하시고 한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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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사탐인데 공대가야되나 4 0
국숭정도 성적이라 뭐 학벌로 해먹고살것도 없을거같은데 공대가 적성인지도 모르겠음.. 자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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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어렵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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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8학군은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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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뭔가 설경제 지균 느껴짐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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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여중생의 노래 추천 2 0
결속밴드 내한 헤드라이너였던 곡이에요… 여중생이 노래 추천하면 진짜 좋은 명곡이라던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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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정외 펑크나겠네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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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칸수가 중요함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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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의대 라인 7 0
저만 너무 후해졌다고 생각하나요? 칸수 대부분 오른거 같아요 그냥 기존이 너무 짰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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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서울시 4 2
혹시 그녀도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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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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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44 3 0
가천대절대불가능..? 이과임
내가 딱 이 감성으로 오르비 계속 함
이거 100년후에 21세기 문학으로 나오면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