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왜 수능이 가성비 시험 ㅇㅈㄹ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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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어려운시험이고 ㅈㄴ 힘든시험인데
무슨 1년 바짝해서 인생을 바꿀수있다는걸 너무 쉽게
믿고, 상당히 적은 성공케이스 하나에 기대서
마치 개인의 노력을 만능주의로 여기고
좋은 대학에 가질 못하는게 운,재능등의 영향도 충분히 있을수도있는데 그저 노력 안한사람이라 치부해버리는 현실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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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수능이쉽다는이야기라기보다
다른게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수능이 제일 정직해요 그나마
어느정도 동의는 하는데
가성비라는거 자체가 다른 것들과 비교해서 그런거죠
다른 시험들 레전듭니다 진짜…
나는 9평 때까지는 노력으로 어느 정도까지는 된다고 생각했는데
수능치면서 운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느꼈음
다른거에 비하면 가성비란거지 딸깍이란 소리가 아님ㅋㅋ
2번째 투표 한사람 머임....? 진짜 이해 안가서 그렴 그런 사람들은 처음부터 잘했던 사람들 아냐?
그냥 글내용이 띠꺼워서 반발심에 투표한걸수도
아하
시험쳐서 메디컬가면 6년간 학교다니면서 등록금내야되는건 까먹은것일까...
다른건 훨씬 더 어려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