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목서리 [1283332] · MS 2023 · 쪽지

2025-12-07 13: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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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현역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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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갑자기 긴장감이 찾아옴


겨울방학 때 개빡세게 공부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했다고 자만하며

고3 첫 3모를 침

ㅈㄴ 싸함을 느낌

그래도 공부 시작한지 별로 안됐으니 오를 수 있다며

계속 정진함


6모 침 

이게 평가원이다라고 느끼며 살짝 벽 느낌

근데 아직 6모니까 5개월 열심히 하면 뭐든 오른다고 생각하고 정진함


9모 침

시빌 개 좆됨 

근데 옯 보니까 9망수잘이라는 말이 있음

잠깐 방황하다가 다시 맘 먹고 정진함


10모 침

이대로만 나오면 괜찮겠다라고 생각하고 정진함


11월 입갤

갑자기 자기 단점이 ㅈㄴ 보이기 시작하고 몸이 떨림

망하면 재수한다는 마인드로

내년 커리에 대해서 살짝 고만함


수능 주 

수능을 친다는 것에 대한 실감이 잘 안옴

그냥 똑같음


수능 끝

모의고사는 ㄹㅇ 모의고사라는게 이해가 됨

전혀 결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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