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받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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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 정시입시 / 기타질문 다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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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기복 심한것 해결법
고정 만점권이 아닌이상 기복은 있을수밖에 없기에
하방을 올리는 연습을 해야죠. 예를 들면 문학이 쉽고 비문학이 어려울 때 / 그 반대일 때 / 둘 다 쉬울 때 / 둘 다 어려울 때 등 다양한 상황마다 적용할 수 있는 행동 강령을 만든다던지요.
혹시 지문을 대충 보고 어렵다 쉽다 가늠할 방법은 없겠죠..?
안타깝지만 가늠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문 길이가 길지만 쉬운 지문도, 지문 길이가
짧지만 어려운 지문도 있으니까요.
또한 우리가 기출문제를 풀 때는 이 지문이
몇년도 기출 문제이며 정답률이 얼마인지를
알 수 있지만, 실제 시험장에서는 그런 것들을
모릅니다. 따라서 지문을 쓱 보고는
난이도를 바로 가늠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출 문제들과 사설 문제들을
많이 풀면서 ‘나는 어떤 소재의 지문에
강하거나 약하구나‘ 라고 느끼실 것입니다.
철학 지문에 강한 학생도 있을 것이고,
생명과학 지문에 강한 학생도 있겠지요.
따라서 자신이 어려워하는 소재가 나오면
그 지문을 후순위로 빼 두는 등의
전략을 쓰실 수 있겠죠.
언매 매체는 할만해요?
네. 솔직히 매체에서 틀리는 실력은 공통에서도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문법 장지문 말고 두개정도인가 외워서 푸는건 할만한 난이도인가요?
올수 기준으로 보자면 37번은 정답률 60%대 후반, 39번은 정답률 40%대 초반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난이도가 있는 것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점표점이나 등급컷 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매력있는 과목이라고 여겨지네요.
아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