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받아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134392
수능국어 / 정시입시 / 기타질문 다받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 원서 이렇게 쓸거임 6 0
가 고려대 국교 나 성대 글리 다 성대 글경 그냥 표본 분석하기도 귀찮고...
-
광운대 공대 6 0
이거 국숭세 안됨? ㅠㅠㅠㅠㅠ 광운대 가야하나 국숭세 낮과 갈 바에는 광운대 공대가 낫나요?
-
설사범 면접 6 0
좀 애매한 점수면 이거때매 변별되기도 하나요... 진학사 업뎃하고 7칸 하나 떠서...
-
What is Life? 1 0
답을 주쎄요
-
누가 받을진모름
-
대학 가서 사투리 고쳐야하나 2 0
기숙에서 약간 순화되긴 함
-
써봤자 지금 학교보다 다운그레이드or옆그레이드
-
전화 이왜진 4 0
헉
-
문학 커리 유대종t 김상훈t 2 0
그동안 기출은 두세바퀴는 돌렸는데 되돌아보니까 비문학위주로 많이 팠지 문학은 제대로...
-
아학교가기싫다 5 0
담임개싫음!
-
홍익대보단 아주대가는게 나아요 17 2
진짜 죄송한데..이거는 사실이라 왜냐면 로스쿨 의대 유무를 떠나서, 홍익대는...
-
제2외국어볼걸 1 0
한의대 갈 생각으로 안본거긴하지만 서울대한테 입구컷당한것같은 뭔가뭔가 아쉬운느낌이들어요…
-
이거 중대 경영 가능? 1 0
다군이 너무 애매함…. 외대 경영쓰긴 싫은데..
-
아잠만충청도말튀어나옴 3 1
했남 했는감 그런감 이거 충청방언 의문문인데. 정작 나는 충청도에 살아본적도 없음
-
크리스마스에 나도 0 0
여자 만나고싶어
-
자고일어났는데 낙지어케됨 3 0
지금 후한거임?
-
연대 내신 반영 감점 큰가요? 2 0
49.5 나오던디 개잘나온건가.
-
GOOD NIGHT 0 0
-
국어 고정1들은 6 0
문학을 몇분컷 내나요?
-
어째서 성장이 멈춘것이지 8 0
어째서지
-
여자 명품백 선물 6 0
100만원으로 살 수 있는것중 무난한 검은색중 뭐가 좋을까요
-
스나이퍼 아까 터져서 2 1
업데이트를 했나 헤헤했는데 달라진게 없는데
-
아무도없군 1 1
이제부터여기는
-
보통 가장 흔한 칸수 조합이 3 0
346 356 456 이렇게 3종류인감
-
헉!!!!! 2 1
-
고전 문학 69 98 1 현대 문학 71 99 1 미적분II 73 100 1 벡터...
-
MDMA 3 0
중학교때내별명은
-
와 돈 벌기 힘들다 2 0
새벽에 잠 포기하고 뛰는데 내 가격도 하한인데 더 내려야 받을 수 있다는게...
-
이사람은 걍 말이안됨 17부터 22까지 월즈 못드니가 리그 전체가 페이커 살인스텝...
-
서로 다른 예측 프로그램이 같은 학과를 가지고 전혀 다른 확률을 보여줄 때..
-
한양대계약va설물천 0 0
어디가기가더힘들어요?
-
고3때 조정식쌤 수업 들었었는데 해석 방식이 좀 안맞아서 이명학 쌤 구문해석하는...
-
옯왕따라서 너무 슬퍼 11 0
울음이 그치지 않아
-
스나이퍼도 컨설팅이 있네 0 0
ㄷㄷ
-
큰일났다 0 0
교수님이랑 방학때 1대1로 전공과목 복습하기로 했음 전자기학 너무 어려운데...
-
재정건전성 확보하기 2 1
연초에 돈 확나갈거같아서...
-
하닉이그렇게가기힘든가요 1 0
ㅠㅠ
-
속도벡터 기본 11 0
등가속도운동인경우 v=v0+at에서 v0벡터와 at벡터를 삼각형법으로 나중 속도를...
-
그럼 시대 다니지않았을까뭐지 어케공부한거임
-
노래방 가고싶다 1 0
이미슬픈사랑 나만 가뿐하게 고음 다 뚫어버림? 재미없어서 1키 올려서 부름
-
상남자는3합7쓴다 6 1
2칸 3칸 2킨
-
생명1 조언해주실분 0 2
예비 고3 정시파이터고 개념은 섬개완으로 1회독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
님들 언제부터 표본분석할거임 2 0
심심한데 낼주터힐까
-
웬일로 시대인재에서 만점이없움 1 0
ㄷㄷㄷㄷㄷㄷ
-
고민이 되는구나
-
7칸은 게이임? 7 0
ㅈㄱㄴ 어차피 간판만 챙기면 되는데
-
이 세상에 안 힘든 건 없어요 2 2
의사만 되면 쉽게 돈 번다고? 대단한 개소립니다 수능공부할 때가 젤 힘들었다고?...
-
난 칸수 456 쓸건딩 1 0
이게 평균인가?
-
’서울대‘ ‘경제학과’여야만해 1 0
난진짜 미친사람처럼 될때까지할거야 남들 꿈이 의사니 검사니 할때 나는 설경이 꿈이야
-
최근엔 여르비만 팔로우하는중 13 0
받아들이세요
수능국어 기복 심한것 해결법
고정 만점권이 아닌이상 기복은 있을수밖에 없기에
하방을 올리는 연습을 해야죠. 예를 들면 문학이 쉽고 비문학이 어려울 때 / 그 반대일 때 / 둘 다 쉬울 때 / 둘 다 어려울 때 등 다양한 상황마다 적용할 수 있는 행동 강령을 만든다던지요.
혹시 지문을 대충 보고 어렵다 쉽다 가늠할 방법은 없겠죠..?
안타깝지만 가늠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문 길이가 길지만 쉬운 지문도, 지문 길이가
짧지만 어려운 지문도 있으니까요.
또한 우리가 기출문제를 풀 때는 이 지문이
몇년도 기출 문제이며 정답률이 얼마인지를
알 수 있지만, 실제 시험장에서는 그런 것들을
모릅니다. 따라서 지문을 쓱 보고는
난이도를 바로 가늠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출 문제들과 사설 문제들을
많이 풀면서 ‘나는 어떤 소재의 지문에
강하거나 약하구나‘ 라고 느끼실 것입니다.
철학 지문에 강한 학생도 있을 것이고,
생명과학 지문에 강한 학생도 있겠지요.
따라서 자신이 어려워하는 소재가 나오면
그 지문을 후순위로 빼 두는 등의
전략을 쓰실 수 있겠죠.
언매 매체는 할만해요?
네. 솔직히 매체에서 틀리는 실력은 공통에서도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문법 장지문 말고 두개정도인가 외워서 푸는건 할만한 난이도인가요?
올수 기준으로 보자면 37번은 정답률 60%대 후반, 39번은 정답률 40%대 초반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난이도가 있는 것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점표점이나 등급컷 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매력있는 과목이라고 여겨지네요.
아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