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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구나 그러지 않나
솔직히 나타날 변수가 타인 말고는 없어
그걸 새로운 만남의 장으로 받아들이려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난 그걸 그냥 해석하기 어려운 귀찮고 신경쓰이는 존재 1로 인식하는게 문제
아니지 전자는 나 사람 너무 좋아 인간이 아닌 이상
후자라는 과정을 거쳐서 도출된 결괏값 아닐까
너무 불특정 다수인 자리 말고
어느 정도 본인과 진로가 겹치든 말이 통할 것 같은 사람들이 있을 자리면 내심 처음부터 새로운 만남의 장으로 받아들이기는 하겠지만
실제로 대화를 나눠보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기 전까진 타인이라는 존재는 네 말대로 해석하기 막막하고, 같은 공간에 있으니 신경은 쓰이고, 내 언행이 괜찮나 스트레스도 받는 게 정상 아닐까
그러다가 오 이게 새로운 만남의 장이었네 깨닫는 거라고 생각
ㄹㅇ 사람 속내를 모르니 두렵긴함
AT필드 진짜 누가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