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T 비호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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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짜같음 아무리 봐도 저 사람이 당장 수능 쳐서 만점은 커녕 1은 나올까? 싶음
결정적으로 싫어하게 된 계기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의 의미를
무슨 남에게 비난을 가하게 된다는 것으로 곡해하는 영상을 봤을 때(당연히 헛소리임)
그거 보고 그냥 뭣도 모르는 장사치구나, 했음
+)확인해보니 그 영상은 조용히 내려간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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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일동은일월광천을기억할것입니다
사짜와 타짜는 한끗차이
입시판에서 강사로 살아남을려면 차별화를 가져가야하는데 심찬우T가 그 차별화를 가져갈라 노력하다가 좀 과할때가 있긴함 아마 본인이 제일 잘 알거임
저도 예전에 심찬우T 쇼츠에서 이렇게 풀면망합니다 이런 영상이 있었는데 그 이렇게가 저였어서 뭔가 맘이 안좋더라고요.. 정작 그렇게 풀고 고정 1이었는데
걍 인생에서 만점을 한번도 받아본적 없는 이들이
만점을 받는법을 어케 알려줌
최고가 되기위해서는 무조건 최고로 뛰어난 성적을 냈던 이들한테 배워야함
"오승걸 플랜에 따라 올해 수능 1컷은 90~91로 예측합니다"
다들 기억해주세요
화작은 거의 맞았다는거임 ㄷㄷ
와 근데 영상 두개인가 있었는데 싹다 내려갔네 ㅋㅋㅋㅋㅋ
아니 그게 구라였다고
심찬우T 말고도 그런 주장의 영상들이 한때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 릴스에 좀 올라왔었는데
그게 실제 본인이 그렇게 알고 있었든 아니면 그런 양산형 숏폼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든
국어강사로서는..ㅋㅋ…
애초에 국어실력 자체도 의심스럽지만
그거 전에 념글도 갔는데
https://orbi.kr/00074092191/%ED%8E%A8%EC%BD%94-%ED%8F%AC%ED%85%90-%EA%B0%84-%EC%8B%AC%EC%B0%AC%EC%9A%B0-%EC%8C%A4%EC%9D%84-%EB%B3%80%ED%98%B8%ED%95%B4-%EB%B3%B4%EC%9E%90?q=%ED%95%98%EB%A3%A8%EB%9D%BC%EB%8F%84
어떻게 생각하심
[메인글 심찬우T 관련] https://orbi.kr/00076132786
참고바랍니다. 틀린 주장입니다.
님이 가져온게 펨코글인데
그거에 대해서 오르비언이 논한게 제가 가져온 글이에요
저도 저거 쇼츠부터 커뮤에 뜨고 여기서 글 뜨는 과정 다 본거라서 ㅋㅋㅋ
저거로는 틀렸다고 하기는...
혹시나해서 심기견 아님 ㅇㅇ 수험생도 아니고요
1) 펨코에서도 옮긴 것이지 펨코에 올라온 글이 원본은 아닙니다.
2) 글 읽어보았습니다만, 제시하신 글이 제가 덧붙여 올린 글에 대한 반박이라고 하기에는 내용이 좀 구차합니다. '가시가 있다'는 것은 '상대방을 향한 공격적인 태도'를 나타내는 관용어구로 쓰인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데, 제가 덧붙여 올린 글의 내용 자체에 대한 반박은 하나도 없네요. 더불어 그런 방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오류라는 것도 <답야절문>의 원문에서 이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원문에서 거문고와 함께 언급하여 그런 내용이 아님을 보이고 있고, 또 그런 해석의 오류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제가 올린 글에서 해설하고 있는데, '그런 관용어구가 있으니 그렇게 해석해도 된다'는 것이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뭐 저는 내용은 모르긴 함 대충 이런 논쟁이 있었다는 것 ㅇㅇ

강민철 김승리 이원준 김상훈 김동욱 유대종을 버리고굳이 심찬우 볼 이유가 없긴함
나는 강민철도 포함임
학력 안깐거 자체가 걍 자기도 부끄러워서 그런거임
수능강의와 수능조언은 수능을 잘 본 사람에게 듣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수능 국어는 시장 자체가 존나 기괴함
이거 블라인드될 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님의 반박이 좀 구차하다는데요 ㄷㄷㄷ
저 말을 한 맥락을 살펴보면 '말을 쉽게 쉽게 하지 말고 한번 더 생각한 후에 말하자'임. 심찬우의 인용구 해석이 틀렸다고 비판해도, 심찬우가 말한 그 의미는 이미 맥락 속에 그 인용구를 사용할 때 이미 새겨진거임. 언어는 그 맥락 속에서 비로소 의미가 생성되는 거임. 그리고 통념적으로 이미 오역이 되어 있는 문장에 대해 인용하며 자신의 바램을 강조한건데 이게 이렇게...?
이미 입막음당한 글이지만,
‘애초에 그런 의미가 아닌 글’을 ‘이건 사실 이런 의미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어떻게 그 의미가 새겨지는 게 되나요 ㅎㅎ
‘이런 의미의 글이 있는데, 나는 여기에 이런 의미도 덧붙이는 게 어떤가 싶다’는 주장이라면 몰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