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시작은 병신같고 모잘라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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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창대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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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근데 놀이터 가면 10 0
그네부터 탐 시소부터 탐? 난 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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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런 표기시스템을 갖게됐지 인간대부분이 오른손잡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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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내년 생윤 문제 예상? 9 1
내년 수능에 이러면 정답률 몇% 찍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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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 6칸 불합이 언제였더라 3 0
24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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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냈음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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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ㅈ반고인데 5 0
우리 반 경제 선택자 다 50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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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백적백 1000 1500 -> 260 780이면 3 1
메이저의대에서 국수 만점권의 성적을 가진 인원이 유의미하게 줄었단 거겠죠? 작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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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 생윤 1등급 4명임 0 0
평준화 일반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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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쪽지 황올왔었는데 2 0
등록안햇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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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쪽지로 깊티 어케보냄 6 0
사진 안보내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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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1월 내한설 있다는데 7 0
리스닝파티 한다는 말이 수능 봤으니 이번엔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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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 달면 오늘 운 좋아짐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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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잠 11 0
ㅋㅋ 버러지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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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붙으면 탈릅 2 0
대학 붙으면 여기는 더이상 쓸모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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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1 1
역시 푹자면 일찍 눈떠진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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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범과외 잡혔는데 2 0
첫날에 뭐준비해가지.. 그냥 첫단원 수업나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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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땜에 가군 연고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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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혜택마감)대성패스 사면 1만원+추가사례!까지드려욤 :D 메가강대시대러셀두각현강재종 0 0
안녕하세요 오르비언님들!! 12월 1일부터 8일까지 대성마이맥에서 2027 대성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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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조용한거보니다들인싸네.. 8 0
배신감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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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총합 최소 20점 오르는 Focused Block 공부법 0 2
수능 학습의 정체기를 돌파하는 전략: '이원화된 집중 블록(Foc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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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을 먹을거면 5 1
블랙이 훨씬 맛잇음뇨 ㄹ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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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함 23 4
걍 무조건 올릴거니까 국영탐 다 올릴 수 있음 수능 멘탈 보존을 위한 논술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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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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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3등급 5 0
16학년도 수능 A형(미통기 있던 시절) 92점 2등급으로 사실상 노베이스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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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국잘수망 0 0
언매 138 98 미적 121 81 영어 2 생1 67 97 지1 65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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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팝니다 1 0
지구공룡 레어를 뺏긴 관계로 레어를 팔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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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선택 가이드 15 1
1. 난 대가리 깨져도 서울대다: 하셈 서울대는 깡표만 보는데 경제가 항상 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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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변표 0 0
중앙대 쓸 예정인데 제가 탐구가 99/99거든요? 근데 이미 진학사가 작년 물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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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어케됨 1 0
등급1 백분위50 표준점수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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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스나이퍼 이정도인데 7 0
상향 ㄱㅊ음? 아님 지금이 좀 후한건가요? 392.2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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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한의대 되나여 14 0
언미생윤사문 135 127 1 71 66 97 94 1 100 97 수학때문에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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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미련없이 깔끔하게 수긍하고 수능판 뜰 수 있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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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1명 9 0
1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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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사회과학계열 4칸 ㅠㅠㅠ 10 0
칸수 올라갈 가능성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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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3누 봐야겟다 1 0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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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셔뿌셔 해먹기 좋은 라면 추천좀 13 0
짬 안차서 아직 컵라면 못먹는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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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자연 될까요? 0 0
국어 83 121 수학 97 130 영어 2 한국사 1 물리학1 93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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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담배피우는게 재수생인지 현역인지 감독관 선생님들은 어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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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라인 한번만봐주세요 ㅜㅜ 2 0
문과로 어느정도까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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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3누 정시상담 신청 완 3 1
당첨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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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언제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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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들을때 0 0
08인데 수1수2 시발점을 들어야하나요 개정된 대수 미적1을 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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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글경 되나요 이거 1 0
다군 환산식 660정도 나오는데 4칸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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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콘 간사람 2 1
나밖에없나 다들 위장 씹덕이었던거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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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 어디갈 수 있을까요 1 0
현역 문과구요!!ㅠㅜㅠ 아직 진학사 인증이 안돼서ㅜㅜ 이정도면 어디가는지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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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 하는 날! 5 1
미루고미루던 해설을 몰아서 처리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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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위로 해도 인식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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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1 3
코푸시럽 잇는데 목 아플때 먹어두 되죠?
(전략)
가벼운돌은 처음에야 굴리기도 쉽고 빠르지만 어딘가에 부딪혀버리는순간 너무도 쉽게 멈추어버린다
그러나 무거운 바위는 굴리기가 매우 힘이들고 오랜 시간이 걸리며 고된반면 가속도가 붙는순간 앞에놓인 모든 장애물을 쳐부순채 굉장한속도로 끝없이 굴러가며 누구도 쉽게 멈추지 못한다.
나는 무거운 바위와도 같다
단지 굴리는데 힘과 시간이 많이 소모되었을뿐..
이제 나라는 바위가 태동하려는것을 느낀다..
들리는가 이것은 평범한 양민들과는 그 스케일자체를 달리하는 한 사내의 거대한 열정과 청춘이다
- 버서크닉, 《삼수선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