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시작은 병신같고 모잘라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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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가벼운돌은 처음에야 굴리기도 쉽고 빠르지만 어딘가에 부딪혀버리는순간 너무도 쉽게 멈추어버린다
그러나 무거운 바위는 굴리기가 매우 힘이들고 오랜 시간이 걸리며 고된반면 가속도가 붙는순간 앞에놓인 모든 장애물을 쳐부순채 굉장한속도로 끝없이 굴러가며 누구도 쉽게 멈추지 못한다.
나는 무거운 바위와도 같다
단지 굴리는데 힘과 시간이 많이 소모되었을뿐..
이제 나라는 바위가 태동하려는것을 느낀다..
들리는가 이것은 평범한 양민들과는 그 스케일자체를 달리하는 한 사내의 거대한 열정과 청춘이다
- 버서크닉, 《삼수선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