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철의역습 [1350780] · MS 2024 · 쪽지

2025-12-06 19:27:46
조회수 703

연시 vs 성약 vs 서울대 vs 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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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시반공

성대 약대

서울대 자전 or 광역

경희대 한의대


여기 중에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그동안 진로에 대해서 딱히 고민한 적이 없어서 다 너무 좋은 선택지라서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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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티켓 · 1235219 · 12/06 19:28 · MS 2023

    경한

  • N티켓 · 1235219 · 12/06 19:28 · MS 2023

    여자면 성약도 ㄱㅊ다 생각

  • 강민철의역습 · 1350780 · 12/06 19:30 · MS 2024

    한의대 쪽은 근데 아예 몰라서요 장점이 어떻게 되나요?? 찾아보니까 전망이 안 좋다는 얘기 밖에 못 봐서...

  • 야쑤 · 1331679 · 12/06 19:28 · MS 2024

    경한 성약 설 연시 순

  • 팔커시 · 1359366 · 12/06 19:32 · MS 2024

    이게 정배인것같음

  • 강민철의역습 · 1350780 · 12/06 19:35 · MS 2024

    아 그런가요..?

  • 20세기출생들은이제좀꺼져봐 · 999890 · 12/06 19:29 · MS 2020

    난 설 가긴 하는데 경한이 정배인듯

  • 강민철의역습 · 1350780 · 12/06 19:32 · MS 2024

    저도 설대쪽이 마음이 끌리긴 해요..

  • 타치바나 미카링 · 1432056 · 12/06 19:30 · MS 2025

    여자면 성얃

  • 강민철의역습 · 1350780 · 12/06 19:31 · MS 2024

    남잡니다!

  • dasher · 856805 · 12/06 22:39 · MS 2018 (수정됨)

    여자라도 예전처럼 추나가 절대적이면 약사가 유리해도 요즘같은 경우 여한의사도 레이저,울세라등 미용기기 사용가능해서 성형피부침술, 다이어트한약과 더불어 피부과한의원 개원하면더 좋아요. 요즘 피무미용전문 한방병원이나 한의원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피부미용기기나 의료기기사용이 확대되는 추세에서 ai 시대에 약사보다는 갠적으로 더 전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오창 · 1114966 · 12/06 23:44 · MS 2021

    약사가 더 전망있죠 성분명 뚫리기 직전인데

  • 강민철의역습 · 1350780 · 12/07 01:06 · MS 2024

    성분명이 뭔가요??

  • dasher · 856805 · 18시간 전 · MS 2018 (수정됨)

    성분명으로 인한 약사권한 확대로 전망이 더 있을거란 예측인데 의사의 의약품 리베이트 등을 막기위한 조치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유럽이나 선진국처럼 권환확대가 아닌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제도 마련 후 시행될겁니다. 유럽의 경우 성분별로 최저가 의약품을 지정한 후 약국은 해당약품으로만 조제하도록 하고 있고 성분명으로 약사가 조제할 경우 규정된 시스템에 따라 최저가 약품으로 조제한다는 규제가 설정되어 있어 제약사 로비를 원천적으로 차단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성분명이 약사에겐 호재이긴 하지만 단순히 성분명으로 한의사와의 전망 우위를 논하기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유급은싫어오 · 1352707 · 14시간 전 · MS 2024

    성분명 절대 안됨

  • misssss · 969957 · 12/06 20:59 · MS 2020

    경한

  • 강민철의역습 · 1350780 · 12/06 21:03 · MS 2024

    한의사 전망 좋나요..?

  • 아이신기오르 · 1277994 · 12/06 22:03 · MS 2023

    성약 or 경한?

  • 강민철의역습 · 1350780 · 12/06 22:52 · MS 2024

    글쿤용..

  • dasher · 856805 · 12/06 22:36 · MS 2018

    입결과 선호도순으로 보면 경한>성약>설자전>연반 순인것 같네요
    한의대가 전망이 왜 안좋죠? 한까들이 워낙많아 그런듯 노인인구증가, 의료기기사용, 첩약의보확대등 나쁜게 없는데 그런식이면 AI시대에 전망좋은 곳이 없죠

  • 강민철의역습 · 1350780 · 12/06 22:49 · MS 2024

    아 그런가요?? 제가 진짜 아예 문외한이라서 검색하다보니까 부정적인 여론 밖에 못 봐서요

  • dasher · 856805 · 18시간 전 · MS 2018 (수정됨)

    글쎄요 입결은 사람들 인식의 바로미터입니다. 님말대로 부정적인 여론이 대세라면 한의대 입결이 이정도에 형성될까요. 또한 어마어마님같은 한까들이 제대로 현장에서 경험하지도 못하고 이곳저곳에서 난도질하고 의협 한방특위의 조직화된 알바기용으로 한의사 말살정책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입결이 형성된것을 보면 역시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수준이 놀랍다는걸 느낍니다. 그러니 한까들이 답답함을 느끼고 더 맹렬하게 활동하게 되지요. 그렇다고 저처럼 의대 두곳이나 붙고도 한의대 오는 무모한 결정은 안하시는게 좋구요. 어떤 수험생도 본인의 인생에 대해 충분히 검색하고 알아본 후에 진로를 결정합니다. 높은 점수로 한의대 가는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다들 현명한 분들이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고민이면 딱 의치한약수 순으로 가면 되고 그게 한까나 한의학을 올리쳐는 사람들 애기보다는 전망이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할때 가장 무난한 선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여기서 제애기나 어떻게든 비판의식으로 중무장된 한까들 애기들 보다는 직접 한의원가서 침한대 맞아보면서 현장 한의사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한의사들 의외로 제대로 답변 줄겁니다. 저또한 제 주변이나 환자들이 질문하면 그냥 의치한약수 순으로 가라고 말합니다. 그게 제가 현장에서 느낀 현실이구요. 넷상에서 아무리 검색하거나 물어봐도 한의사의 현실을 제대로 알고 답변 해줄 수 있는 분이 얼마나 있을까요. 대부분 그냥 카더라식의 썰을 풀거나 한방특위 알바들의 의도된 답변들이죠

  • 어마마마 · 970530 · 11시간 전 · MS 2020 (수정됨)

    약대랑 한의대랑 입결 차이가 얼마나 난다고ㅋㅋ
    그마저도 약대 760명 한의대 260명 뽑아서 나온 결과고 반대로 한의대 760명 약대 260명 뽑았으면 어땠을까요? 이런건 생각않고 고민되면 의치한약수대로 가라는 말처럼 무책임한말은 없습니다

  • dasher · 856805 · 11시간 전 · MS 2018 (수정됨)

    논리가 빈약하시네요. 치대도 마찬가지로 260명대입니다. 이것도 같은 주장하실래요? 또한 우리나라 학과중에 전자공과 컴공 정원이 가장 많고 공대 중에 입결이 가장 낮은학과 정원은 적어요. 님논리면 그런학과가 입결이 가장 높아야 합니다. 하지만 입결은 전자공 컴공이 가장높아요. 입결과 정원은 비례관계가 없습니다. 이제 그만하세요. 정당성이 없는 사견은 논리가 빈약해 더욱 추잡합니다. 본인이 가고싶은 학과는 따로있는데 한의학 싫어하다가 성적이 안되어 어쩔수없이 한의대 다니다 버리고 이후로 한까로 활동하시는거 다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선택 하신일에 대한 정당함을 표현하고 싶은 의지는 이해하지만 갠적인 주관과 생각을 다른분께 주입할 필요없어요. 그냥 본인이 하고있는 직업과 전공에 대한 자부심으로 사시면 됩니다. 자꾸 한의대 나왔다고 거짖주장하고 계시는데 이미 다른분이 그만두신거 다 증명한거로 알고 있고 이곳 사이트에서 욕많이 먹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도데체 변태도 아니고... 한의사 자격증 증명하시면 님글에 댓글 더이상 글 안남기겠습니다.

  • 어마마마 · 970530 · 11시간 전 · MS 2020 (수정됨)

    네 님말 다 이해했어요 치vs약은 입결이 빵난데 빼곤 거의 안겹칠정도로 유의미하게 차이나서 인원차 때문에 입결에 차이난다고 보기 어렵죠
    전자공 컴공은 인원이 적어서 입결이 높아진게 아니라 인원이 많은데 입결도 더 높은 경우라 한vs약과는 경우가 달라요
    제말을 입결이 인원수에 의해서만 결정되는거라고 한것처럼 잘못 이해하고 계신데요 선호도도 중요하지만 인원수를 무시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해를 계속 못하시는것 같아서 다시 설명드리면
    우선 수요공급원리에 따라 인원수는 당연히 입결에 영향을 미칠수밖에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한의대 정시 모집인원이 1명(799명을 수시로 뽑아서 한의대 정원=한의사 배출인원은 현재와 같다고 가정)이었으면 지방한의대라도 의치대급 입결을 보였겠죠
    님이 말한 전자과 사례의 경우
    전자과가 토목과보다 인기가 많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인원이 더 많은데도 입결이 더 높다는 건 인원 차이로 인한 입결 하락요인을 뛰어넘을만큼 전자과의 선호도가 더 높다는걸 재확인해줄뿐입니다 만약 전자과 인원이 적었으면 하위과와 입결 차이가 더 벌어졌겠죠
    똑같이 님말대로 한의대 선호도가 약대보다 높았다면 인원수마저 훨씬 적으니 뚜렷한 입결차이를 보였을건데 실제론 미미하게 차이난다는건 적어도 입결차이가 한의대가 약대보다 선호도가 높다는 근거가 될 수 없음을 말해주는거구요

    그리고 뭘 그만둔걸 누가 증명해요ㅋㅋㅋ 누가 아무근거없이 한의대붙고 연고대갔을거라고 한걸 님이 덜컥 믿은적은 있어도 한의대 그만뒀다는 이야기는 한사람조차 없는데요?

  • 어마마마 · 970530 · 12/07 02:10 · MS 2020

    문제는 님이 말하는 그 한까가 젊은층 인구의 다수를 차지한다는거죠
    그리고 몇년째 똑같은 이야기를 하시네요ㅋㅋ
    사람들이 한의원 점점 안가는 추세인거는 왜 빼놓고 말씀하시나요
    님처럼 말할거 같으면 전망 안좋은곳도 없어요~ㅋㅋ

  • dasher · 856805 · 18시간 전 · MS 2018 (수정됨)

    오히려 한까로 이곳 카페에서 유명하신 어마어마님이 같은 말만 되풀이 한다는건 왜 모르시는지.... 어마어마님 이젠 이런 활동 그만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나이도 이젠 어느정도 되시는거 같은데 예전 한의대 바겐세일 기간에 한의대 버린거 정당화하기 위해 열심히 한까생활 하셔서 수많은 수험생들에게 영향준거 생각하면 충분히 보상받으셨고 이젠 지겨워질만도 한데 대단하십니다. 불필요한 일에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본인과 본인 인생에 좀 더 충실하시길..... 어마어마님은 한의사도 아니고 관계도 없으면서 인터넷에 떠도는 글로 중요한 시점의 학생들에게 본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 여기저기 한까질로 도배하고 다니시는거 인생이 걸린 수험생들에게 정말 위험한 행위인지 아시고 계시나요. 한의학 전문의인 저도 확실하게 전망을 예측못하는데 님은 더하죠. 수험생들에게 조언을 해주시려면 본인이 하고 있는일이나 전공에 대해 수험생들이 모르는 제대로된 답변을 해주시게 좋아요. 그리고 잘못아시는게 요즘 30~40대 환자가 더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어마마마 · 970530 · 12시간 전 · MS 2020

    저보다 오르비 더 예전부터 와서 댓글 자주 다는 분이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요..ㅋㅋ
    전 님같은 분이 자꾸 현실과 다른 이야기 하니까 댓글 다는거고요. 한의대생 인증도 그동안 수차례 했는데 애써 부정하시더니 그럼 뭘더 해야하나요? 또 ㅁㄷ 첫글이라도 알려드릴까요?
    님이 의대 버리고 경희한간게 후회되서 틈틈이 오르비 와서 경희한은 의대도 버리고 온다, 지방치랑 입결이 비슷하다, 노인인구증가 어쩌고 때문에 전망 좋다, 경희한은 지방한과 엄청 다르다, 여자도 약대보다 한의대가 낫다 같은 똑같은 이야기만 몇년째 반복하면서 그래도 본인이 경희한간게 크게 잘못된 선택은 아니고 한의대가 약대 수준까진 안떨어졌다고 믿고싶어하는게 훤히 보이는데 왜 남이 한의대 안간걸 후회해서 그러는것마냥 투사하나요?
    30 40대 환자가 늘고 있다는 데이터나 가져와보시죠 현실은 오래전부터 꾸준히 건보 환자 줄어드는중인데

  • dasher · 856805 · 11시간 전 · MS 2018

    한의대 다니다 반수해서 다른곳 가신것으로 아는데 가서 전공하신 분야에 대해서 제대로 아시는것에 관해서만 애기하시죠. 이젠 떠난곳 뭐그리 관심이 많으신지.... 본인이 선택한것에 대한 정당성이 필요하신듯한데 이젠 그만하시고 그곳에서 성공하시면 됩니다.

  • 어마마마 · 970530 · 10시간 전 · MS 2020

    언제는 아무근거 없이 한의대 붙고 연고대 갔다고 우기더니
    이젠 반수해서 다른데 갔다..
    ㅁㄷ 매년 인증갱신해야하는건 아세요?

  • dasher · 856805 · 11시간 전 · MS 2018

    어마어마님 간단한 글도 이해하지 못하는 능력의 소유자이신가요. 도데체가... 제글이 치vs한으로 비교한건가요? 단순히 정원이 적어 한의대가 입결이 높다는 님 논리에 치vs약도 마찬가지고 전자.컴공은 정원도 많은데 다른학과에 비해 입결이 높다는 애기입니다

  • 한의사 이재익 [컨설턴트 헬린] · 1399333 · 16시간 전 · MS 2025

    경한 성약 설자전 연시반 순이요

  • 강민철의역습 · 1350780 · 11시간 전 · MS 2024

    감사합니다!

  • l인생식자우환시l · 1323660 · 12시간 전 · MS 2024

    경한 연시반 설자전 성약 순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 강민철의역습 · 1350780 · 11시간 전 · MS 2024

    감사합니다!

  • dasher · 856805 · 11시간 전 · MS 2018

    글쓴분께서 어렵게 쓰신 고민글에 관계없는 댓글로 어지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위에 어마어마님 같이 무논리로 활동하는 한까들이 있고 그중에 가장 악질적인 면이 있는 분이라 순간적으로 욱해서 본의아니게 많은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님이 한의학에대해 인터넷이든 어떤 경로든 부정적이시면 입결과 선호도가 한의대가 조금 더 높더라도 약대로 가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사실 큰 차이도 없구요. 직업이든 학문이든 본인이 선택한 학문에 부정적인 시각이 없고 자긍심이 있어야합니다. 그게 부족하면 항상 의문이 들게되고 안좋은 면만 보이게 되고 도태되거나 중간에 그만두면 어마어마님 처럼 안티로 전략하게 되죠. 그냥 일반적인 선호도 순으로 말씀드린거고 우리나라에서 아직 회사원보다는 전문직이 좋다고 생각해 경한과 성약을 앞순위로 둔겁니다. 갠적으론 의대를 제외한 치한약수는 어는곳을 선택해도 부조한 부분이 있기때문에 후회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조금이라도 마음이 내키는곳을 선택하시고 그게 없으시고 정말 고민이면 치한약수 순으로 선택하시면 덜 후회합니다.

  • 강민철의역습 · 1350780 · 11시간 전 · MS 2024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dasher · 856805 · 11시간 전 · MS 2018

    다른 전공이나 직업에대해선 솔직히 잘모르고 제가 한의학 전문의과정을 마친 한의사로써 제 분야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쪽지로 보내주세요. 확인하는대로 아는 범위에서 최대한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강민철의역습 · 1350780 · 11시간 전 · MS 2024

    넵!! 궁금한 점 있으면 쪽지 드릴게요!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