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지하게 삼수하면 가능성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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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재수때 마지막 2개월만 열심히하고 나머지는 놀긴했습니다... 현역때도 공부 거의 안했고.
그나마 수학은 좀 재밌어서 마지막 두달도 거의 수학에만 박고 탐구는 등한시했고요.
삼수는 진짜 진지하게 해볼려하는데 서울대 가능성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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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빠따
국어가 얼마나 오르냐에 따라 다를듯
삼수때 진지하게 하면 가능할수도 있을텐데
재수때도 계속 놀다가 2달만 했다는거면
삼수도 진지하게 할 가능성 없다고 봄
그럴거같긴한데 그래도 한번 해보고싶네요 제대로 노력도 안해보고 포기하기엔 나중에 너무 후회될거같아서..
방금 말한 제대로 노력도 안해보고 포기
가 내년에 될것같아서 하는말임
현역 재수 둘다 제대로 노력도 안했는데
삼수는 딱 시작하자마자 오늘부터는 앞으로 절대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제대로 노력해서 공부한다
이건 절대 안됨
이게 믿어지지 않는다면 이 댓글 본 순간부터 딱 일주일만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해보세요
이게 성공할시 앞으로 남은 50주동안 그렇게 하면 서울대 갈수도 있음
조언 감사합니다. 그럼 한번 일주일해보고 결정해볼게요! 저도 사람 안바뀌는거 잘 알긴하는데
이대로면 쭉 건성건성 살거같아서 뭔가 바껴야될 시기라 한번도전해보고싶네요.
서울대는 냉정하게 힘들고
서성한정도는 가시권
n수는 국어에 달려있다고 생각함. 스스로 볼 때 국어 극복할 자신 있는지 생각해보셈
국어는 모고나 수능이나 계속 2-3 왔다갔다하는거같네요. 뭔가 선생한명 정해서 커리따라가다보면 오를거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