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입시생 국어 공부 질문있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095179
저는 현역 국어 5등급, 제작년 반수 또한 5등급의 성적을 받은 미대입시생입니다!
이번년도 11월 20일부터 수능 준비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1. 기출 분석 방법
2. 국어공부 후 느낌이 공허해요
3. 문학을 1, 2 월 달에 시작하면 늦을까요?
1. 기출 분석 방법
현재는 독서파트만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독서를 공부할 때
1️⃣시간을 재고 푼다.
2️⃣시간을 재지 않고 문장 하나하나 곱씹으며 다시 정독한 후, 문제를 다시 풉니다.
이때 정답이 바뀌는 경우 첫번째 정답을 고른 이유와
두 번째 정답이 맞아보이는 이유를 작게 적습니다.
3️⃣정답'만' 확인 후 틀린것을 확인합니다.
이때 답을 바꾸지 않아서 틀린 경우, 바꿔서 틀린 경우 문제가 어디서 나왔는지, 무엇을 놓쳐서 문제를 풀지 못한건지, 1번을 고른 이유 2번을 바꾼이유 등등 자세하게 따져가며 한 지문당 한 시간에서 많게는 3시간 이상 소비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독서지문을 공부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게 맞는 방법일까요?
2.국어공부 후 느낌이 공허해요.
사회탐구 과목의 경우 배웠을 때 지식이 채워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국어는 이런 느낌이 없는게 정상일까요?
저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국어에 쏟습니다. 매일매일 주말도 쉬지 않고, 7시간 8시간 정도 공부를 하는데요(문학은 심심하면 두 시간 정도 강의를 듣습니다)
국어공부를 한 후 미술학원에 갈 때 뭔가 배운 느낌이 없습니다.
그냥 머리를 썻다는건 아는데 지식의 습득, 충만한느낌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해결하지 못한 지문은 꽤나 많이 생각나긴 합니다만)
이게 정상인가요?
3. 문학을 1,2월달에 시작하면 늦을까요?
독서를 잘하고, 글을 잘 읽게되면 문학을 비롯한 수능 대부분의 과목들이 전체적인 상향을 할 수 있다고 믿고있습니다.
근거는 모두 글을 읽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윤, 윤사를 선택한 저에게 있어서는 더욱 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문학을 독서가 지겨울 때 조금씩 먹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문학을 1,2월 에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글이 길어서 죄송해요 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성적표 화작 확통 한지 정법 2 0
화작 82점 백 88 확통 80점 백 84 한지 47점 정법 42점 ..ㅠ
-
난 옯수전대 0 0
흠
-
그래도 수능커하긴 함 2 0
아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영어탐구가 넘 아쉬움
-
언매 133 96 2 0
원점수 몇인건가요?최저맞췄다 ㅅㅂ….ㅠㅠㅠ
-
와 내가 수학 1등급이라니 2 0
ㅠㅠ
-
사문 1떳내 1 0
어 형은 대신 국어가 4야
-
투장연.jpg 2 1
제곧내
-
25일날은 알바를 해야함 0 0
연휴라 시급 1.5배거든요 ㅎㅎ 야간까지하면 매우 맛있음….. ㅠㅠㅠㅠㅠ
-
영어 6-10% 맞추겠다고? 0 4
2411 2609급으로 내겠다는 소리임
-
대학 라인 봐주실 분 1 0
언 확 세지 사문 23231 89 76 2 85 95
-
고대식 점수 계산 어케하나요? 1 0
ㅈㄱㄴ ㅜ
-
미적 확통 차이는 줄이려고 하는건가
-
실시간 줄어드는중 2 0
-
지방 교대 가능한가요 0 0
백분위 기준 화작 64 확통 72 영어 3 생윤 73 사문 52 지방교대 아무데나...
-
과상관X 부탁드립니다...
-
ㅇㄷ서받지
-
제가 작년수능때 점수나온 직후 : 의치 중 강릉치만 됨 / 서울대 경영경제정외 불합...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