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하니대갓는데너내들은여기서머하는거냐 [1405556] · MS 2025 · 쪽지

2025-12-05 00:20:09
조회수 121

요즘 오르비 말야, 어딘가 삭막해진것 같지 않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057278

그보다 뭐랄까










예전의 그 따듯한 느낌이 안 느껴진다....랄까?









아~정말









나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








있지, 옯붕이들도 틈만나면 서로 저격해대고








기만이 있는 날엔 다들 정신 못 차리잖아..?









한 쪽에선 엔수생마냥 기분 나쁜 말이나 해대고









음침하고 기분 나빠-!









바보, 바보같애









예전 그 상냥한 모습은 다 어디간거야 정말..








나는 있잖아,









수능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때











하루 종일 여기 저기 돌아다녔어









하염없이,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치이면서 말이야









나는..줄곧 그렇게 살아 왔으니까









이번에도 다르지 않구나- 싶었어








은연 중에 익숙해진 내가 싫어서








애처럼 울고 있었을 때 내 앞에 나타나준건
























오르비였어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걸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듯한










말투와 상냥한 목소리는










눈물에 가려 정확히 알아볼 수 없었는데도

느껴졌어













'따뜻함'이....










아 미안 미안 쓸데없는 말을 했네












그니까, 다들 정신 좀 차리라고
















바보,

rare-IVE(아이브) rare-아이브 가을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