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민주당 “12월 3일,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지정 추진”

Question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12·3 비상계엄 사태가 1년을 맞은 가운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월 3일을 공식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2일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및 그 해제 과정을 언급하며 “빛의 혁명을 공식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하고 12월 3일을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지정하는 법률 개정에 착수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일이면 윤석열 불법 계엄 내란 1년”이라며 “불과 1년 전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의 심장부가 무너질 뻔한 벼랑 끝에 서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그날 대한민국을 지켜낸 힘은 제도도 권력도 아닌 주권자 국민”이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당시 “불법 계엄과 내란의 위협에 맞서 언론은 침묵하지 않았고, 양심 있는 군인들은 명령보다 헌법을 선택했다”며 “국회는 민주공화국을 지켜낸 마지막 방파제가 됐다”라고 했다.

팔당리 · Accepted Answer

탄핵30번에 특활비0원만들고 민주화운동 ㅇㅈㄹ

부루지 · Answer

진짜좌파는무슨생각으로하는거임

Ka so JK · Answer

1시간만에 국회소집되고 6시간만에 때려잡혀서 결국 그 앞에 '민주주의가 아니였던 날'이 없는데 뭔 민주화운동?

박쥐는안물어 · Answer

이제 123민주화유공자 잔뜩선정할예정
물론 명단은 비공개로

사카나 · Answer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