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수학 질문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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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정 백분위 100(각각 24 25 수능)
수학은 현역 4에서 극복한 뒤 가르치는 중(프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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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7 78점 2가능함? 1 0
양심터진거임?? ㅈㄴ 간절하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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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라 생각한 오르비언이 6 0
친구있음을 암시하는 글을 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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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에는 서성을 노리고 있다니 신기하다 마음이 너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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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9점 3 1
화작 5점 까인 79점 2컷 가능? 양심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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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여러분 3 0
내일 새벽에 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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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0 0
2026매월승리 사놓고 한권도 안풀었는데 (정확히는 1호의 day1만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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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특성상 나이많은 사람 많음(삼수생임) + 취업 잘됨 등으로 물치과를 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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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대가좋은데 2 0
근데 많이없어지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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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만 더 자면 탐구 확정 등급을 알 수있겠지 정법 1컷 45 가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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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고 유도 배워야지 0 0
드걔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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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보고 싶어 5 0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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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싫다 왜이리춥냐 0 0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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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쪽지해도 되냐고 묻고 3 1
안 하고 사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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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엄빠가 장학사라는 둥 엠바고 걸린 자료를 나는 받았다는 둥 담임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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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댇나 후하구나 7 0
ㄹㅇ후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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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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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는 0 0
극 안정충이면 6칸 6칸 하나 4칸 가라노 ㅇㅇ 근데 오르비 n년에 입시 해봤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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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명 16 1
나한테 저메추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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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으니까 꺼지겠습니다 2 1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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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독거미 쓰기로 함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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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은 결핍을 전제한다 6 0
행복도 결핍을 전제한다 지향의 대상이 현재상태의 지속인 것이 최상의 행복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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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수능은 0 0
로또같은 존재임 안될걸 알면서도 자꾸하게되는 난 수능으로 인생역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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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받는게 맞지... 군대가면 그 ㅅㅂ거 오르비도 하고 싶을 때 못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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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스테이크 이건 1 0
소스가 쓸데없이 달아 차라리 매콤한게 나을듯 아니근데메,갈은언제없어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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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 수능 끝나고 바로 군수 할인 45만원 대성 >> 수능 하기전에 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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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작은 4 0
심심한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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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찍고 집 가야지 이기는 날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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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까지 걸어가는게 더 힘듦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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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낫는데 6 0
또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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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나가고는 얄짤없어지더라 도각도각파라서 무조건 키감 무거운 걸 선호했는데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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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올해 추석 황금 연휴 훈련소에서 보냈는데 자대였으면 7일 내내 주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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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책읽었음 0 1
아니 근데 재미가 없고 한 절반정도밖에 이해못한듯 일상적인 욕망을 쉽게 충족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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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하나 해보겠습니다 29 2
사실 기만 아님;; 관사에서 넘 심심하길래 전자피아노 주문하고 조립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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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더는 못할 것 같아서요 원서 잘 써야할 것 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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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살기싫음 0 0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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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을 펑이라고 말하면 펑이 아니고 폭을 폭이라고 말하면 폭이 아닌데 펑폭 정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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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1달남았냐 랭커야 9 5
개추울때 유격하고 각개전투 하겠네... 맛있는 거 잘 먹고 잘 쉬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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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현강 단과 신청햇는데 큐알출결? 그런 건 어케 하는 건가요 그냥 문자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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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잘알 들어와봐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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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주말에 클럽 혼자갔는데 어떤여자가 갑자기 얼굴에 키스함 그리고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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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해야한다니 0 0
에혀
수학 4등급이 2등급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ㅜㅜ
문풀의 일관된 방법론 공부하기
이문제는 이렇게 풀고 저문제는 저렇게 푸는거구나 말고
교과개념으로 우직하게 푸는게 중요한건가요 그리고 필수유형(수능으로 치면 11?12번)까지의 난이도를 많이 풀어서 방법론을 익히는 거 좋을까요?
11 12정도 난이도 문제는 좀 풀어보면 방법론을 익히기는 쉬워요
그 뒷번호 문제들도 결국은 같은 얘기라는 걸 인식하고 공부하는 게 중요
결국 시험장에서 내가 구사할 수 있는 풀이는 그동안 내가 직접 해온 풀이일테니
답변 감사합니다 그 일관된 방법론을 뒷번호에 적용하려면 어떤식으로 공부를 이어가야 할까요? 제 수준에서는 약간 발문부터 이해가 안되고 뭐를 써야할지 부터 감이 안오더라구여 개념 부족일까요?
어떤 발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의미로부터 당연하게 무슨 생각을 하는지를 계속 정리해나가다 보면 몸에 익을 거예요
예를 들어보면 241121은 극한이네? 당연히 분모가 0이 되는 지점에서 극한의 존재성이 의심됨
문제를 읽어보면 모든 실수에서 극한이 존재한다고? 근데 분모가 삼차함수잖아? 그럼 무조건 0 되는 지점이 있으니까 거길 관찰해야지
이런 것들
수학잘하는법
상동
수학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학만 잡아도 치대쯤 가서 성불할거같은데
(여기서 잡는다는건 1컷받기)
이걸 못하겠네요
사설이나 9모에서는 백 98까지 찍어봤는데(9모에서 찍었어요)
귀신같이 수능에선 바로 말아먹었어요
위와 같음
실전에서도 내가 공부하고 익혀둔 방법론을 그대로 활용해서
집에서 실모 풀 때와 똑같은 방식으로 접근한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
여러 문제를 풀면서 공부할텐데
각 문제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당연한 아이디어들에 집중하기가 되겠네요
그렇게 했는데 그냥 우수수 털렸어요
그런걸 다 적어놓고 그거대로 문제를 풀었거든요
적당히 쉽게나온 시험(이번 9모 등등) 에서는 좋은결과 받았는데 좀만 어려워져도 적용이 전혀 안되네요
어려운 문제들 푸는 과정에서 의식적으로 계속 생각해야죠 아무래도
시험장에서는 전날까지 그렇게 풀어야지.. 하다가도 처음 보는 문제고 어려우면 금방 어버버대기 쉬워요
뭔가 새로운 띠용? 풀이를 찾아내려는 게 아니고 하던 대로 풀면 풀릴 거라는 믿음과 그걸 뒷받침하는 공부가 중요
예비고3입니다. 고1때는 모고 항상 높1나오다가 고1 10모부터 점점 하락하다가 3찍고 겨우 고2 10모에 1찍었는데 모의수능 응시했더니 국어가 5가 떴습니다.. 3년 내내 국어 공부를 거의 안했는데 인강 하나 라이트한거 수능 국어는 김동욱입니다? 이런거 들어보려했는데 괜찮을라요?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수국김 들어보고
내가 글을 읽는 방식과 부합하는지 판단해보세요
맞는 것 같으면 동욱센세 커리 타시면 되고
아닌 것 같으면 뭐 69수능 해설강의는 보통 웬만한 강사들 다 올라와 있을테니 다른 사람들 들어보면서 내가 글을 읽는 방식대로 읽는 강사를 찾아보는 게 좋습니다
강사 한 명 골라잡고 이제부터 나는 얘가 읽으라는 대로 읽어야지 해봤자 그렇게 못 읽거든요
국어 공부 어케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어릴때 책많이 읽으셨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