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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42 0 0
1 걱정 안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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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에 이왕이면 언매 몇틀까지 이렇게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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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진료 봄 1 1
오늘따라 정성 고봉밥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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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조기발표 왜 안하냐 1 0
수능은 내가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만큼 주지 않고 멋대로 11월 13일로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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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맛점하세요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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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조금 바뀌는 수준일거같기도 하지만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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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등급에서 확통런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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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현실도 똑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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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이돌 바이럴 왤케많음 1 0
옛날엔 자연스럽게 주목하게 되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걍 물량전으로 세뇌시키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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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없으면 뭔 재미로 사냐 4 0
하... 친구 사귀고싶다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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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여자친구 7 0
드디어 나에게도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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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바나나 성능 무섭네 9 1
그림으로 그려줄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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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님들아 지금 학교와서 뭐함 3 0
애들 다 자거나 겜하거나 유튭보거나 하는데 이만큼 쓸데없이 시간 보내는 기간이 없는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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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 컷 알빠노인 08 있냐 3 0
일단 나부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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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컷 87은 아니겠지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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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컷 84라니까 ㅋㅋㅋ 5 0
백 95 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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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아침은 4 0
빠에야 닮은살걀 피망 브로콜리 맛있게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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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한지 3일 됫는데 조금더 기다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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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선택은……..?!?! 1 0
두개 다 될거 같긴한데 고민되네요 어디갈거임 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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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님 수학 컷 예측은 틀린 적이 없지 않나 10 0
미적 88 기하 90 확통 93이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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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 4단원 과학 기술과 윤리 - 요나스 요나스입니다. 제시문 독해로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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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에 도람푸가 영어로 제정하기 전까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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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 최고의 조연임 2 0
다른거랑 같이 먹으면 ㄹㅈㄷ 맛도린데 혼자 먹기엔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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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들의 진로 4 1
ㅇㄱ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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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거의 안먹는데 3 2
김치볶음밥처럼 자동으로 김치 먹게되는 경우 아니면 굳이 집어먹진 않음 김치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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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해가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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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초밥 먹고 싶다 4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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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2 0
앙!!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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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찾아온 점메추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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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먹을까 9 0
집에 그 에프에 돌려먹는 피자는 있는데 갈릭디핑소스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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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어 5등급 n수생입니다ㅠㅠ 혼자 국어 공부하려면 하기 싫어서 강제로라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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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핑 어디까지 가능? 3 0
제발 도와주세요 스나 어디까지 갈수있나요 망한거 아는데 최대한 높게 가고싶습니다..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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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학 시험본다하고 지메 일렉트로다이나믹스 팠는데 10 1
진짜로 전자기학은 다 맞고 지구과학 메인파트까지는 다 맞았는데 협약 윤리 이런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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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은 4 0
안성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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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 원서 조언] 동일 라인 표본 점수 외울 때까지 0 4
분석하는 과 정원이 크든 작든 내 점수랑 비슷한 라인의 사람들은 결국 고민하는 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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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관련 질문 받습니다 ^~^ 12 1
평가원 국어 7연속 1등급 (19수능~21수능) 현재까지 수능 국어 과외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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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미쿠복싱이와야함 4 0
체력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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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능? 부산경북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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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행점수확인하는데 2 0
미술을 ㄹㅇ0점을 받음 ㅋㅋ 원래 기본점수안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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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수시 재수 0 0
3학년 2학기 반영하는 학교는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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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최고의 스킬은 3 0
사탐럼이라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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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캡 11 0
클래식 3 : 락 2면 괜찮은 비율이군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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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등급 깠는데 6평처럼 4 3
예상점보다 표점은 높고 등급컷 낮은 이벤트 열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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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만표 2 1
떨어지면 국수인 애들에 비해 더 불리해지는거죠? 칸수가 크게 차이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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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은행같은게 있나봐 8 3
고딩, 재수때 맨날 늦게자서 그때 대출받은 수면 양을 지금 갚는 느낌임 자도자도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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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와서 4 0
1교시부터 3교시까지 계속 자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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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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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국문 가면 3 0
영어 배움? 한국어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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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안좋으면어떡함 13 0
중간기말기간이든 야자끝나고왔든 바로자야함 너무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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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해드림 1 0
ㅇㅇ






저기서 말하는 동경이 어디죠
이견이 있는 부분입니다. 몇몇 학자는 동경을 '서울'의 훈독자로 보고 '서울'로 읽는데 그렇다면 이는 서라벌이 됩니다. 그러나 향가에서 훈독자를 저렇게 썼다는 것은 일반적인 쓰임이 아니라서(훈독자라면 보통 뒤에 말음첨기가 있어야 함) 일종의 고유명사를 표기했다고 보는 것이 중론입니다.
이때 東京을 이기문(1972)에서는 고려 시대에 향가가 전해지면서 새로 수정된 부분이라고 보기도 하고, 혹은 신라 후기에 이미 5소경이 설치되어 있고 ‘동경’이 ‘서원경, 북원경’ 등의 이름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쓰인 것이라면 동원경이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현존하는 향가와 고유명사 표기 연구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이들 표기는 모두 삼국유사/삼국사기라는 고려 시대 문헌에 실린 것이기에 과연 그것이 고대국어 표기와 완전히 동일한가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상식은 기존에 쓰던 표기가 계속 이어진 것이라고 봅니다. 김부식이나 일연, 또는 경덕왕이 과거부터 쓰이던 표현을 굳이 새로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며 또 고려 시대의 지명이 조선 시대에도 계속 수정 없이 쓰이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 등을 고려하면 향가나 고지명, 인명 표기는 삼국시대의 그것과 매우 유사했을 것이란 추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그중 일부에 한해선 다소 수정이 가해졌을 가능성도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학자는 고려 시대에 실린 고대국어의 흔적을 웬만해선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의심스러운 부분만 전해지는 과정에서 수정된 게 아닐지 의견을 내비칠 뿐입니다.

탐라국 말이 궁금해여諸人等乎
予 칼國水 不知云乎
此言 反問也
思乃思焉 두번하여
予之 心中 問하노니
칼國水 뜻을 予 不知라 曰하였으니
種多乎 칼國水
入物 무엇이며
造之 材亦 얼마나오
諸人等 若 悉知者
是則 予 心 敬意로
하노라 respect
ㅗㅗㅗㅗㅗ
배운거 적용했을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