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푸니까 뭔가 내가 뭐하고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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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푸는데 턱턱 걸리고 안풀리는데 최대한 간단하게 피드백하고 넘어가려고 해도 머리 개아프고 솔직히 저녁쯤되면 푼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게 뭔가 쫄리는 느낌임. 머리가 너무 아플 것 같아서 진짜 앗 따거! 앗따거! 하는 느낌으로
뭔가 기출은 제대로 본 느낌인데 아닐수도 있는 것 같고.. ㄹㅇ 고통스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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