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수능 안본 현역이지만 공부 관련 제일 후회되는것 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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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공부습관이 제대로 잡지 못했다는거임
만약 내가 중학교때 공부를 버리지 않고 최소한 공부 습관을 잡아놓았다면
수시를 크게 말아먹을 일도 없었을거고
지금 이제 현역이 된 현재에도 이렇게 공부습관이나 패턴이 흔들려서 악역향을 주는 일도 없었을거고
자세조차가 불안정하니까 지금이라도 이걸 바로고쳐볼려고 하는데
이게 하겠다고 바로 되는것도 아니고 수능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마음도 급하고 참 착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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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있습니다...
천천히 생각해보고 실행하는게 가장 빠른길일지도 몰라요
급할수록 돌아가라
7ㅐ추
이거 맞음
제가 나이 30넘게 먹고도 적응 자체는 안어려웠던 이유가
어릴적부터 하루 할건 다 하고 놀자 습관 잡혀서였음
그래도 1년 정도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Team 08 기대해보겠습니다
1년이면 후회하기에 너무너무너무너무 이른시간임
저도 이런 생각 옛날에 했었는데
지금처럼 벼랑 끝에 몰리지 않았으면 이렇게까지 공부 안했을거 같아서 오히려 나이스인듯
오히려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