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승인없이 군사 행동"…中, 적국조항 꺼내 日에 초강경 위협(종합)
2025-11-24 17:08:21 원문 2025-11-23 11:36 조회수 29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806109
(서울=뉴스1) 김경민 윤다정 기자 이지예 객원기자 =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발언을 놓고 유엔안보리의 승인없이 직접 군사 행동을 취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강경한 위협을 이어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사는 21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다카이치 총리의 주장은 "국제법과 외교 규범을 심각히 위반한다"고 지적했다.
푸 대사는 "일본이 감히 대만 해협 정세에 무력 개입을 시도한다면 침략 행위와 마찬가지"라며 "중국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
적국조항이란 '옛 추축국인 독일, 일본, 이탈리아가 불온한 움직임을 보일 경우 타 국가가 선전포고 없이 기습적으로 전쟁을 개시하도 무방하다'는 유엔 헌장.. 물론 지금은 사문화되었다고 보기도 해요
조유리
푸틴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전쟁을 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유엔안보리가 어떤 의미가 있나 싶음. 이미 세상은 각자도생의 시대에 살고 있음

우리도 유엔 총회결의 제195호 꺼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