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 [1415516]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11-21 0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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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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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하람은 갖가지 이유를 붙여 꽃에서 소중한 꽃잎을 하나씩 떼어냈다.


그렇게 하나씩 떼어내다 보니 남은 것은 초라한 자신이었다.




결국 마지막으로 떼어낸 꽃잎을 평생 기억하며 갈망하게 되었다.


마치 꽃점을 치는 것처럼.




그 결말을 알기에 이하람은 쉬이 타협하지 않는다.


악마가 꿈의 가치를 저울에 올린다면 망설임 없이 제 몸을 반대편에 올릴 것이다.




그도 그럴게.


꽃은 온전한 형태일 때 가장 예쁘니까.

rare-라이브러리오브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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