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훈 적중예감은 그렇게 욕처먹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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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46점으로 추정백분위 97...
결국 이번에도 윤성훈이 이겼네
적생, 사만다, 적예 다 찍먹해본 입장에서
나도 과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괜히 윤성훈이 저렇게 하겠냐 싶어서 파이널은 적예로 틀었는데
그 어느 사설에도 꿀리지 않을 괴랄함을 자랑하는 대망의 26수능 사회문화를 마주하고 이번에도 윤성훈이 옳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듦...
그리고 이 시험 1컷이 45로 잡히는것부터가... ㅋㅋㅋㅋ
더이상 사문은 ㅈ밥 물로켓 시험이 아니라는 방증이라 봄
(물론 1년 남았지만)
만약 내년 수능 사탐런 하실분 있으시면 사문은 윤성훈이 답이란걸 명심하고 가십쇼
(+번외로 생윤은 가급적 하지마세요 세지, 정법 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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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예비고3이라 잘 모르는데 생윤 왜 비추천이에요??
정법은 엄청 고여서 하자말란 말이 많은거 같던데 아닌가요??
그냥 제가 못봐서 그래요 ㅋㅋ
공부한만큼 논리적으로 딱딱 답이 나오는 과목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생윤은... 그게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아아 그럼 선배님 추천은 사문+정법or세지인가요?
원래 생지만 공부하고 생지 할려했는데 아닌거같아서 사탐런 할거거든요 슬슬 과목 정하고 공부 시작해야하는데 고민이네요 ㅜㅜ
잘하는거 하시면 될거같고
ㅈ같은 꼬임과 타임어택이 없는 과목은 그만큼 다른 요소로 어떻게든 변별을 한다는걸 기억해두세요
선배님 딱 한번만 더 질문해보면 금방 사탐과목 정하고 그날부터 사탐 각각 한시간씩 수능 직전까지 매일 할 생각이거든요 (50,50목표) 이렇게 오래 쭉 한다는 가정하에 가장 추천하시는 과목이 있나요?
사문,세지 or 사문,정법 추천드려요
윤리는 고2때 한거 아니면 공부방법이 참 추천할게 못되는 과목인거같고
정법을 하지 마시고 사람 수 많은 거 하세요
전 갠적으로 경제, 사문 추천이요. 시간을 들일수록 고점이 높아져서 나쁘지 않을 것 같고 표본 자체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 해볼만 할 것 같아요
매일한시간씩 하되 하루잡고 파보는것도좋아요 사탐 어느과목이든 몇시간동안잡고 파보면 벽이 뚫림
진짜 수능 딱 적중예감 14회같았어요
적예 욕하고 때려친 사람들중에 사문 잘본사람 비율 얼마나 될까 싶음 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혹시 사문은 그래도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사문 그냥 꿀인 거 같아요
개념도 적고, 도표도 안복잡하고
그냥 개념하고 실모 대충 풀면서 시간 관리하면 1 바로 떠요
저 딱 그렇게 하고 이번에 47점 받아서 1뜸
오 그럼 바로 세지 버리고 합류하겠슴당
개인적으로 2회차 같은 건 조금 과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저도 연습용에 있어서는 적중예감은 정말 가성비 좋고 굉장히 도움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문 48인데 솔직히 윤성훈 적중예감 많이 배운건 사실이지만 과한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사문다가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도 사문 45점으로 그렇게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6모 4에서 윤성훈쌤 풀커리 타면서 1까지 끌어올렸고 적중예감 도움 많이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