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린이 [1412143] · MS 2025 · 쪽지

2025-11-14 21:35:09
조회수 117

쟁점잡고 구조파악 이것도 수능장가선 의미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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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기의 본질이 이거였구나를 깨닫고 정말 자신있는 영역이 


독서가 되었는데 


현장가니깐 걍 아무것도 못하고 끝났습니다 


저는 수능같은 큰 시험과 전혀 안맞는 사람인듯합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전 이 수능판에서 패배자임을 확실히 직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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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 없는 밤의 아리아 · 1424827 · 4시간 전 · MS 2025

    긴장되면 무의식으로 심상이 안그려지니까...

  • 푸린이 · 1412143 · 4시간 전 · MS 2025

    그래도 나름 대학교가서 논문 읽을때 도움 될거같아서 잘배운듯..ㅋㅋ

  • 화이팅해보자 · 1318822 · 4시간 전 · MS 2024

    이원준 쌤 안들어봐서 모르는데
    이번에 인문지문이 스키마 쓰기 좋은 형태 아니었나요?

  • 푸린이 · 1412143 · 3시간 전 · MS 2025

    좋았을거에요 가나지문 다맞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그뒤로 싹 날려읽다가 망했어요 타임어택이 느껴지는순간 말리더라구요

    애초에 정보처리속도가 좀 느린편인데 그걸 스키마로 최대한 커버치는 식이었던거같아요 근데 수능장가서 그 정보처리속도가 유독 더 느려지니 스키마로도 커버가 안된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