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N수를 하게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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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성적이 잘 나오는 사람들 기준으로 하는 얘기 입니다)
N수를 하게된다면
수능에 1년 전부를 걸고 n수를 박는거보다
마지막 2~3개월만 빡세게 하고
가볍게 관광수능처럼 보는게 좋을거 같음
올해 수능치면서 느낀건데 수능성적이 잘 나오려면 재능,노력도 중요하지만
'정신력,순간집중력,멘탈'+운 --->이게 거의 8할정도 차지하는거 같음
(물론 압도적 실력이 있으면 커버가능) 근데 그런놈들은 극소수잖아?
그러면 이게 계속 머릿속에 지식을 억지로 우겨넣는다고 될게 아니라 1.집중력,정신력을 기르는 훈련을 해야하고(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2.의도적으로 관광수능을 해서 잘보면좋고 못보면 그만~~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수능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게 해야됨
쵸비와 페이커의 가장 큰 차이가 뭐겠음 실력?
아니, 바로 미움받을 용기지
수능도 페이커같은 마음가짐을 가져야 성공할 수 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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