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논술] 과외모집 (고려, 경희, 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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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이력
연세대 경영학과 최초합
연세대 심리학과 최초합
고려대 경제학과 최초합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올해 합격자
연세대 노어노문학과 1명
연세대 경영학과 1명
연세대 심리학과 1명
연세대 국문과 1명
계속 추가중
"만약 여러분이 수학학원에 갔는데 로그함수가 뭔지도 알려주지 않고
일단 문제부터 풀어보자고 한다면, 그 학원을 다니시겠습니까?
기존 논술학원은 이런 방식이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학생한테 문제부터 풀리는 방식은 잘못된 방식입니다.
연상논술의 프로그램은 사후적으로 학생의 글을 교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 수 있는 사전적인 툴을 제공합니다.
- 맨 밑에는 작년 합격생들의 수강후기를 첨부했습니다.
- 상위권대학(연세 서강 ~ 경희 외대) 전문강사
연락처는 오르비 프로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오르비 과외시장에서 '연상논술'을 검색하셔도 제 연락처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연상논술 철학소개
저는 논술에서 100점 받는 방법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을 합격시킬 수는 있습니다.
우리는 합격자 중 상위 80%안에 들 수만 있으면 됩니다.
소위 글빨 좋다는 이들의 화려한 글은 따라할 수 없고, 따라할 필요도 없습니다.
연상논술의 단점은, 1등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합격입니다.
저처럼 재능이 없는 사람들은 정형화되고 안정적인 형식을 바탕으로 어떻게든 합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 대학 논술은 100점 만점에 75점을 넘으면 아주 안정적으로 합격합니다.
90점 넘는 법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80점으로 가는 길은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한끗차이가 합격을 만듭니다. 따라오시겠습니까?

[이화여대 어문계열 합격생 박OO]
수능이 끝나고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와서 좌절하고있다가... 부랴부랴 파이널반을 수강했습니다. 선생님 수업은 다른 수업이랑은 달랐습니다. 선생님이 직접 작성하신 예시답안을 제공해주셨는데, 이대에서 제공하는 해설지랑은 차원이 다르게 간결했고 쉬운 구조로 써있었습니다. 그 구조를 강제로 암기당하고 시험장에 들어갔던게 정말 컸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학교측 예시답안을 까시면서 "이딴건 중졸 고졸이 시험시간 100분 안에 절대로 못찾는 포인트다"라고 하시면서 출제진을 향해 엿이나 먹으라고 하시던게 기억납니다 ㅋㅋㅋ 결과적으로 시험때는 그런 이상한 포인트들을 잡으려고 진땀빼지 않았고, 눈에 선히 보이는 포인트들에만 집중해서 답안을 잘 쓰고 나왔습니다.
논술이 아니었다면 꿈도 꾸지 못했을 대학인데 여기를 붙었다는게 아직도 정말 꿈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서강대 상경계열 합격생 이OO]
모의고사 성적에 비해 내신 성적이 낮아 학종이나 교과로는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생기부가 월등히 좋은 것도 아니고, 정시로 대학을 가기에는 성적이 부족하여 논술이라는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연상논술 선생님의 프로필은 매우 체계적이고 전문성이 드러났던 것 같습니다. 최고점이 아니라 우선 합격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게 되도록 도와주겠다는 말씀은 참 솔직하고 자신감이 느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저는 논술로 서강대와 경희대를 합격했습니다. … 선생님의 말씀대로 학교가 원하는 글의 방향과 방식을 익힌 후, 실전에서 확실함은 들지 않더라도 최대한 예시답안의 구조와 비슷하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 직전 준비시간에도 예시답안을 보며 글의 구조를 머리속에 새겼습니다. 어찌보면 매우 정형화된 방식이지만 저는 제가 보수적으로 그 정형화된 길을 따라 답안을 써낸 덕에 경희대 합격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논술은 답이 정해져 있는 주관식 시험이며, 그 답을 써내는 것이 핵심이고, 선생님 덕분에 답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서강대 합격에는 선생님의 기본반 수업에서 익힌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월부터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독히력도 상승한 것 같고, 무작정 글쓰기가 아닌 대입 논술전형 글쓰기에 대해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
논술이 아니었다면 저는 서강대와 경희대에 합격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보다 많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
[연세대학교 상경계열 합격생 김OO]
친구의 소개를 통해 수강했고, 연세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예전에 받던 다른 과외나 학원수업에서는 무작정 문제를 풀이했는데 이런 방식이 저와 잘 맞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접 작성하신 교재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수업이라는 친구의 추천으로 수강을 결심했습니다. 저에게 이 수업은 신세계였습니다. 항상 논술은 명확히 정해진 답은 없다는 느낌을 갖고 공부했었는데,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서 이런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하나의 정해진 답이 있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바로 논술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또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답안의 논증형식을 정해주신다는 점이었습니다. 글을 잘 못쓰는 저한테 있어서 선생님이 정해주신 형식은 좋은 무기같았습니다. 예시답안에서 세뇌받듯이 학습한 문장의 틀은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되어주었고, 조금은 부족한 답안도 마치 괜찮은 답안인것처럼 포장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중앙대학교 상경계열 합격생 전OO]
저는 다른 학생들보다 논술을 늦게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불안하고 걱정되었습니다. 과연 내가 논술을 잘할 수 있을까, 어렵진 않을까하는 생각들이 논술 수업을 받는 내내 머리 속을 돌고 돌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덕분에 짧은 시간 최대 효율로 논술능력을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비교, 평가 등 각 논술문제 유형에 맞는 작성방식, 시간배분, 어휘선택 등 디테일한 부분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러한 학습 과정 중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개념화와 범주화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였습니다. 논술의 첫 시작이자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한 개념화와 범주화를 본작성과 재작성의 반복과 개념어 암기를 통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선생님의 적절한 피드백 또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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