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평가원장 “수능 난도 크게 높아진 건 아니라고 본다”

2025-11-14 14:35:01  원문 2025-11-14 10:27  조회수 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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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경인교대 국어교육과 교수)과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올해 전체 수능 지원자가 늘어난 점을 고려해서 일부러 난이도를 높여 출제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수험생들의 전반적인 체감 난이도가 높은 가운데, 올해 수능에서 늘어난 지원자 수 상당수가 재학생이고 의대 모집 인원 동결로 N수생(대입에 2번 이상 도전하는 수험생) 대열에 합류하지 않은 최상위권이 많아 수험생의 체감 난도가 더 높았던 것이라는 게 출제 당국의 분석이다.

김 위원장은 14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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