흄흄 [623419]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25-11-14 09:02:54
조회수 363

26학년도 수능 동아시아사(동사) 분석(문항 16~문항 2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538330

*풀이(해설)는 교과 외 내용(지식)은 배제하고,

철저히 교육과정(교과서, EBS 연계 교재 내용)에 근거해서만 합니다.


문항 16.

[25 수능]


25 수능에서 자료 내용과 정답 선지 모두 겹쳐서,

기출만 풀어봤어도 사실상 거저 주는 문항입니다.



문항 17.

[26 6모]


[26 9모]


6모와 9모, 수능까지 모두 나온 주제입니다.

전후 일본 파트는 개념은 적으면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파트입니다.

촘촘한 시기(연도)만 잘 외우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문항 18.


[26 6모]



[26 9모]


6모, 9모에 이어 모두 등장한 주제인데

수능에서는 ‘있었던 사실’ 대신 ‘국가’를 물었습니다.

13번(21개조 요구), 19번(청ㆍ일 전쟁) 문항 못지 않게 꽤 독해력이 필요한 문항입니다.

‘제1차 국ㆍ공 합작’ 도출하지 못하고 이를 지원한 국가를 모르면 틀릴 확률이 높습니다.



[23 수능]


기출, 교과서를 통해 애치슨 라인(선언)이 뭔지,

범위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확실히 꿰고도 있어야 합니다.


[25 수능]


25 수능처럼, 카이로 회담의 참가국을 물어봤습니다.

세계사 과목처럼, 얄타 회담과 포츠담 회담의 참가국도 모두 알아둬야 합니다.



문항 19.


[26 6모]


26 6모 15번을 제대로 변형해서 낸 문항입니다.

문항 13(21개조 요구)와 더불어 오로지 변별을 하기 위한 문항으로 보이나,

자료 도출에서 이렇게 밖에 내용을 구성하지 못했나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도출이 그렇게 명쾌하고 깔끔하다고 보이지 않고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자료 도출도 까다로운 걸 더해, 

정답 선지 역시 이 정도까지 알아야 하나 싶은 게 나왔습니다.

웨이하이웨이(웨이하이) 전투는 청ㆍ일 전쟁 지도 자료로 동사 4종 교과서, 수능특강에

깨알 글씨로 모두 기재돼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지도를 그렇게까지 뚫어져라 유심히 본 학생이 과연 많이 있을까 싶습니다.


[18 9모]


현행 교육과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답을 찾는 게 그나마 수월했을법한 이전 교육과정 기출 문항이 있습니다.

이전 교육과정 기출이라도, 현행 교육과정 내용으로 충분히 풀 수 있다면

21학년도 이전 기출 문항도 풀어보는 게 좋습니다.





문항 20.


[26 9모]



9모를 철저히 분석했으면 거저 주는 문항입니다.

동사 현대사는 주요 연도만 외우고 있으면

문항 1번처럼, 그냥 점수 공짜로 얻는 문제라고 보면 됩니다.






[참조]

> 26학년도 수능 동아시아사 총평 [링크]

> 26학년도 수능 동아시아사 분석(문항 1~문항 5) [링크]

> 26학년도 수능 동아시아사 분석(문항 6~문항 10) [링크]

> 26학년도 수능 동아시아사 분석(문항 11~문항 15) [링크]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