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위삼 [1207646] · MS 2023 · 쪽지

2025-11-14 07:33:02
조회수 717

수능 국어 98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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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틀

rare-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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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고능한듯 · 1316261 · 11/14 07:33 · MS 2024

    ㅁㅊ

  • 로오라 · 1396258 · 11/14 07:34 · MS 2025

    ㄷㄷ

  • ccccc · 1405455 · 11/14 07:51 · MS 2025

    재수생 화작vs언매
    이번에 화작 3틀했어요..

  • nicesimple · 1328966 · 11/18 14:51 · MS 2024

    와.. 벽아 느껴지군요[완벽]ㅎㄷㄷ 국어 공부법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반수한 학생이고, 현역때부터 국어가 발목을 잡았어서요.. 독학이고 현역부터 마더텅이나 마닳같은 기출 문제집 분석을 하는 방향으로 공부했어요. 기출은 누군가한테 논리적으로 선지 하나 하나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익혔다고 생각했는데, 작년도 그렇고 이번 수능이나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도 막상 시험장에서는 평소 공부할 때의 사고과정이나 마음가짐 그런게 하나도 발동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평소 글을 완전히 이해하는 데에 힘을 쏟고 문제는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빠르게 선지 처리 하면 깔끔하게 답이 보이는데, 막상 시험장에서는 글이 잘 안읽혀서 결국 선지랑 지문 1:1 매칭 하다가 끝나게 되더라구요.. 국어 공부 조언이랑 국어 공부법(사용하신 책이나 독해 방법 등)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국어 극복이 너무 간절합니다ㅠㅠㅠ

  • 개위삼 · 1207646 · 11/18 15:08 · MS 2023

    전 마더텅->피램->마닳 순으로 혼자 기출분석을 했어요. 님께서 공부하신 방식은 맞는 방식이고, 실제 시험보면서 발동되지 않는다고 느낀 것도 당연한겁니다. 저도 기출분석 한 것 대로 시험을 친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글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문제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풀자 그냥 이런 마인드로 간단하게 보는겁니다. 전 예열지문도 안풀어요. 근데 제 생각에 님의 문제점은 시험장에서 글이 안 읽힌다고 선지랑 지문 1:1 매칭으로 바로 돌아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읽히는건 긴장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긴장을 안하는 법을 어떻게든 만드시고(실모를 풀면 만들어짐) 본인을 믿고 평소 하던 대로 '글을 완전히 이해하는데 힘을 쏟고 문제는 빠르게 선지 처리 한다' 이거 대로 실전에서도 하시면 성적은 나오실거 같습니다. 독해 방법은 나중에 칼럼 등을 써볼까합니다. 질문있으시면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