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sl니 [1408918] · MS 2025 · 쪽지

2025-11-13 22:00:13
조회수 444

99년생 짤막한 국어 후기(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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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수능 이후로 국어공부 따로 안함 선택 2틀 95점(9모 93)


독서론 - 만만한 느낌은 아니였음 키워드 꽉 잡고 풂.


법지문 - 전공이 법이라 괜찮았는데 용어 정의를 명확히 이해했어야해서 어려운듯


열팽창 - 용어들간의 관계(커지면 커지고 작아지면 커지고 등등)를 정확히 정리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 꽤나 어려웠음


칸트 - 용어의 낯섬에서 오는 어려움. 세 학자의 공통점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


독서론 포함 4지문 전부 쉬이 넘어갈 수 있는 건 없었음


문학은 딱히 기억에 남는건 없음.. 무난했던듯


언매 - 문법 안한지 오래라 시간 단축이 안됨. 문제 자체는 건들 수 있으나 개념 부재로 인해 틀림. 매체는 무난했던듯 근데 시간에 쫓기면 틀릴만한 여지는 존재했음.


9모에 비해 문학은 조금 쉬웠고, 독서는 많이 어려웠고, 문법은 9모보다는 조금 쉽게 나와서 등급컷은 비슷하거나 1-2점 낮을수도(모집단 고려했을때 비슷할거 같음)

다들 수고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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