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강사들 걍 싹다 장사치로밖에 안보이면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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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뭐 노력으로 돼? 천천히 읽어? 이해하며 읽어? 구조독해를 해?
지랄하네 씨발 ㅋㅋ
국어는 재능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국어는 안될 사람들은 걍 안됨
구조독해니 이해하며읽기니 그냥 다 사기 스캠임 ㅇㅇ
국어 6등급 이하는 국어할 생각하지말고 수학,탐구나 올릴 생각해라
괜히 시간버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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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찢으며 개추 ㅋㅋㅋㅋㅋ
이거 분위기가 19수능 끝난 분위기 같네 ㅠㅠ
19수능은 어땠었나요?
https://orbi.kr/00019169387
국어강사들 들어와라
용강 [805032]
18. 11. 16. 01:00:32 | 조회 95548
씨발 솔직히 너네 이거 80분안에 못 풀지 개새끼들아 인정해! 씨발
뭐 집중? 기출? 봉소? 6시기상? 매일 4시간 비문학?
다 좆까라 그래 씨발 이건 아니잖아 이걸 돈 받고 가르치는게 되냐고
너네 강의가 진짜 수능에 도움이 되냐고
이러고 또 내년되면 국어 강의열고 집중해라 침착해라 이지랄할거야?
이번 수능국어가 특이케이스라고? 그럼 내년에도 이 정도면? 국어공부는 어떻게 해?
너네는 어떻게든 돈 벌려고 방법이 있다고 나만 믿으라고 하겠지.
내가 인강 풀커리타고 매일 비문학 2시간씩 7시에 일어나서 공부했어
공부하면서 국어는 기출이지..
국어는 집중이지
다 내 노력이 부족한거지 생각으로 공부했어
근데 결과가 이거라고?
그냥 존나게 회의감이들어 존경하던 국어 강사들도 다 장사치로 보이고 이걸 공부해서 좋은 성적 받는게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이런 시험이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데..
제발 알려줘 진짜 이게 노력, 공부로 극복이 되냐고 이걸 가르칠수 있겠냐고
지금은 여러 핵불국어가 나온 적이 몇번 있지만, 그 용암 핵불국어가 사상 처음으로 나온 수능이 19수능입니다. 사상 처음이니만큼 충격이 정말 어마어마했죠.
당시에 화작문 15문항을 보통 20분 내에 끊고 비문학으로 들어가는 게 국룰이었고 그래야 시간 안 모자라고 다 풀 수 있었는데 화작에 용암을 들이부어서 30분이 넘게 걸려서 정신이 붕괴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1909 모평 국어가 역대급 물국어였던지라, 바로 다음 시험인 수능은 사상 최악의 용암국어였으니 그 낙폭도 너무 컸습니다.
진짜 기출지문 뜯고씹고맛보고 개짓거릴 다했는데 칸트 지문은 걍 벽느꼇어요..
솔직히 재능빨이 9할이져
데자뷰
웃고있는 216학파면 개추 ㅋㅋ
ㄴㄴ 갠적으로는 고1부터 3년동안 심찬우 커리가 맞다..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제한적 시점보고 웃고 숙향전 안나온거 보고 운 심천지는 개추 ㅋㅋㅋ
시간 없어서 현소 못푼 심천지는 개추ㅋㅋㅋㅋㅋ
독서 불인거 감지하고 원래 안하던 화문독함 ㅋㅋㅋ
본인도 그거 하다보면 될줄 알았는데 수능땐 결국 안됨
그거 되는 사람들은 처리속도 지능이 높은거인듯
ㅅㅂ 구조독해니, 읽기 방법론이니 다 ㅈ까라그래. 그냥 지문 읽으면서 다 외우고, 가져다써먹을 수 있는 작업기억력이 다임 ㅆㅂ
풀다가 거지같아서 그냥 선지 일대일 대응쳤다 개씨발놈들
일대일대응 하면 풀림? 나 진짜 이번에 지문 이해할라다가 법학에서 걍 멘붕왔는데 재수 할생각도 아예안들음
일대일대응해서 답은 골랐는데 맞는지는 몰루.... 일단 칸트는 일대일대응 되더라
칸트는 보지도못했는데 걍 법학 날리고 칸트 물리나볼걸 진짜 법학 자살마렵던데
ㅇㅇ 자살마렵긴 했음
이게맞음 국어재능없는사람들은 애초애 시험장가서 지문을 몰입해서 읽는거부터가 ㅈㄴ빡세서 글 다튕기고 시간날리고 좆되는거임
캬 명문이다
두뇌회전이 근본적으로 느린 건 노력으로 커버가 안 됨. 국어 올리려고 별 지랄 다 해 본 사람은 알 거임..정답률은 높여도 시간은 절대 못 줄인다는 거..
두뇌회전어케늘려여
맞음... 그냥 속도 자체가 느린 사람들이 있음.
와 ㅈㄴ 공감함 내가 독해력 자체는 정말 많이 올렸고 솔직히 대학에서 공부하는데 지장 ㅈ도 없는데 수능국어는 80분 안에 ㅈㄴ 빠르게 읽으라 하니깐 극복이 안됨
언매 빼면 국어 강의 들을 바에 책을 읽는게 맞을지도 모름
이거 19때 올라온거아님?

22수능 , 19수능이랑 반응이 똑같네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https://orbi.kr/00019169387
19학년도 수능 끝나고 올라온 글인데, 이 링크 속 글이랑 반응이 비슷하시네여…다들 힘내십쇼
시간부족 해결된다는게 희대의 개소리ㅋㅋㅋ
ㄹㅇ 국어는 재능+수능당일날운+당일 컨디션이 거의90퍼센트인듯 ㄹㅇ 국어는 배운다고 느는게 아닌듯 ㅅㅂ
빅팀은 승리했을듯
어 형은 빅팀인데 개같이 쳐발렸어
강조한거에서 다 나온거같은데 그래도 이렇게 깔정도인가
독서는 확실히 아수라처럼 대응을 했는데 문학에서 개털림
독서끝나니까 35분이여서 ;;
독서 끝나고 35분이면 ㅅㅌㅊ인데? 35분 남았다는건가
아니 25분 남았다고 .....
ㅅㅂ 35분 남았으면 이점수가 아니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가 19 22 24 때 같네요..
그냥 싹 다 패죽여버리고싶을뿐이네 개 씨발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어만 존나게 파고 있는 1달 전에 자퇴한 08인데요.... 너무 불안하고 초조하네요...
너무 걱정마시고 잘 공부하다가 모수나 시대로 현장경험을 늘리는게 좋을것같아요 현장체감이 너무 중요한듯요 집에서 읽으니까 겁나게 잘읽힘
모수는 너무 돈 낭비임
선생님 글이 저는 격하게 공감되는 게 오수 이상인데 국어가 만년 4-5등급이더라고요 지능이 낮은 건 아닌데 독해력이나 이해력이 독보적으로 낮구나 싶었습니다 이것도 선천적인 부분이니까요 그러다 보니 영어도 만년 4-5등급이더라고요 모의고사에서 3등급 이상 맞아도 수능만 되면 기다렸다는듯이 성적이 수직 하락했습니다ㅋㅋ 국어에 10년을 투자해도 안 될 사람은 안 되는 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5년연속 5이신가여
4-5 왔다갔다 했습니다
다른타임어택도힘드시죠.ㅠ
신기하게 수학이나 탐구 과목은 어택 있어도 등급이 잘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국어랑 영어는 무조건 시간에 얽매이지 않아야 성적이 오르는 게 눈에 보여서 정신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타임어택이 저한테는 최악의 점수가 나오게 하는 요소 같아요
애초에 씹재능 영역인데 인강으로 되는거였으면 개나소나 잘했음 ㅋㅋ
어떻게 이해하는거임?? 나 법지문 보는데 걍 (가)문단 처음은 ㄱㅊ다가 중간부터 걍 이해자체가 안되던데 튕겨져 나간다는게 존나 이해가버렸음
저도 국어 과외할 때 1등급 힘들 것 같은 친구들은 과외 시작 전에 힘들 것 같다고 솔직히 말해줍니다.. 1등급은 재능 맞아요.
저는 6등급에서 백분위 99~100까지 올린 케이스라 예전엔 노력으로 된다!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도 냉정하게 재능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누구나 노력해서 다 된다고는 안 합니다.
노력으로 다 된다고 하는 것이 생각보다 잔인한 말 같습니다.
어케 늘리셨나요 5,6은 공부를 언한거였나여
네 6일땐 그냥 평가원이라는 존재도 몰랐었죠.
그냥 남들 하는 것처럼 평가원 기출 문제들 분석하고 공부했습니다. 크게 특별한 건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냥 공부안한 재능러ㄷ
지능이 얼마나 높아야 가능한가요?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1등급 싹수가 보이는 친구들은 수업해 보면 대략 보입니다! 이건 말로 표현하긴 힘드네요.
언어이해 지능은 향상시킬 수 있지않나요?
당연히 향상은 되죠. 근데 이게 사람마다 역량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독해력 자체를 끌어올리는게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저 궁금한게 10년대 수능 국어 성적 높던 사람들도 요즘 시험 응시하면 상당히 고생할까요?
시험의 유형이 다르니 고생하는 분들도 당연히 있겠죠?? 유형 자체가 본인한테 잘 맞아서 잘하는 경우도 있어요.
인문지뮨 읽다가 진짜 자살할뻔함 씨발아 진짜 첫지문이였는데 과학기술이 어떻게 더 쉽냐 씨발년들
깨달았구나 국어가 어려우면 수리논술로 오너라
지금바로 두각 병훈햄 결제간다
국어는 진짜 재능임 그냥 꼼수 집어치우고 독해력 자체를 늘리는수 밖에 없는데 이게 1년만에 쉽지가 않음
걍 6언더면 못올림
탐구 국어가 제일 재능타는데
행동강령 기준 다 기억하고 읽다가 칸트만나고 고1 실력이 되버렷
국어를 노력으로 커버하려면 어릴 때부터 책 읽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음
난 그거 삼수하고 깨달음
김동욱 듣고 4에서 2로 올리긴함
일단 알겠고 평가원장은 사퇴안함?
현역 재수랑 백분위 똑같았음… 국어 ㄹㅇ 겁나 시간 쏟았느데
한지문 버린다는 마인드로 하면 85는 나옴
ㅋㅋㅋ 수능국어강사들 잘들어라
국어 구조독해는 걍 스캠입니다
시간 무제한일때나 먹히는거지, 현장에선 말도 안되는짓임
난 현역때 그사람꺼 2주들어보고 바로 유기했음. 이거 절대 현장에서 안통한다고 생각하고
진짜하 여기서 끝내야겠네
ㅋㅋ ㅇㅈ 재수하면서 느꼈음 국어 걍 재능임 뭐 강사분들은 노력으로 된다고 말해야하는 입장이니...ㅋㅋ
심찬우선생님 죄송합니다.....
국어끝나고 선생님을 원망한 제가 싫습니다.
성찰 내적갈등 이현괴 결핍 지향
어케나오심
난 이거 수학에서 느낌.. 수학도 ㅆㅂ 다 재능이야 난 못하겠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
이건 진짜 아니다. 문제 보면 전부 6,9 심하게심하게심하게 반영했던데. 진짜 수학을 공부했다면 공통 21, 22, 미적 30정도 빼곤 다 맞춰야한다. 하방 88이여야한다 이말이다.
저는 국어에서 같은 생각을 해요
수능은 재능이 맞다
괜한 자존심 부려서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이게 뭔가 싶다
근본적인 독해력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근데 그 피나는 노력을 해서 어디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지는 그냥 타고나는 것 같아요 저도 국어만 3년 죽도록 파서 마지막 수능은 높1 떴었는데 오히려 공부할수록 느꼈네요 재능이 중요하단걸
백분위 24수능 96 25수능 98 떴는데 매년 느끼는 거지만 시험장에서 독서 풀면 이해? 전혀 안되고 눈알 굴려서 풀기 바쁨 올해도 86뜸..
이해 안되면 걍 안읽어지던데 어캐 눈알굴리는거지.. 그냥 흐름만 대충보는거임?
걍 텍스트만 봄 선지에 있는 단어 찾아서 그 파트 읽고 문장 단위로 해석함 문장끼리의 연결이 안되는 거지 칸트는 ~~~에 동의한다 이런 문장 있으면 걍 텍스트를 선지랑 대조하면 되니까
ㅈㄴ 신기한데 그게 되나보네…
실력은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멘탈영역이 큰듯
(개인적 생각)
수특 수완 전지문 분석하고 기출 5번 이상 반복해서 보면 늘어요 저도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렸습니다 할 수 있어요
어렸을때부터 책읽으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다 두뇌개발을 위한 것이었던
ㅋㅋ
갠적으로 수능은 수학이랑 탐구가 재능 덜타는듯
이따구로 내면 영어는 능력자들만 풀고
국어는 재능충만 시간안에 세이브 가능함..
두뇌회전속도는 운동선수의 피지컬에 해당하는 영역임...운동선수는 재능이라는거 누구나 인정하면서 왜 공부는 아직도 이상한 노력만능론이 팽배한것인가
눈을 떳구나..
솔직히 수능 국어는 재능 노력보다는 그냥 강철멘탈이 제일 중요하다고 봄
아무리 노력 많이하고 공부 많이 해와도 현장에서 긴장타고 절거나
국어에 재능 있어도 시험 도중에 한 번 삐끗해서 말리면 망하는게 국어인거같음
수많은 국어강사 중 박종현만이 진실을 말해주고 있었다(박종현 유튜브 복귀 기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