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바론 [829797] · MS 2018 · 쪽지

2025-11-13 1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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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져온 음식으로 인해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한 사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504527

바로 노르웨이와 그 외 스칸디나비아 반도권 국가의

특산물 음식인 수르스트레밍 때문이었다.


일명 삭힌 청어라고 하는데 제조 과정에서 올라오는

어마무시한 농도의 암모니아에 의한 악독한 냄새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로 유명한데 이를 장난으로 가져온

노르웨이의 한 학교의 학생이 점심시간에 캔을 개봉한

순간 독가스가 퍼졌고 이로 인해 폭발물처리반까지 찾아왔으며 결국 해당 학교는 수 일간 휴교령을 내렸다고 했고 실제 대한민국에서 연세대인지 어떤 학교인지 모르겠으나 해당 학교 에브리타임에도 올라온 적이 있으며 동시에 경찰까지 출동했다는데 이거 방치해뒀으면 최악의 경우 학사일정 파행에 의한 손해 배상까지 해야 될 수도 있는 문제라 해당 음식으로 절대 장난을 함부로 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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