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가 어렵다고 생각되어도 탈주는 하지 마세요

Question

시험장에서 글이 이해되지 않으면 이해를 포기하고 논리적 구조파악에만 집중해 보세요. 어차피 문제만 맞추면 되니까요.

선지판단이 아리까리하면 확실히 아닌거, 확실히 맞는거 위주로 소거해서 풀어보세요. 선지 간 관계도 한번 따져보세요.

모르겠는 문제에 너무 시간 쓰지 마세요. 국어는 시간 관리가 생명입니다.

국어 치고 망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드셔도, 초콜릿 세개 드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세요.

저 현역때 22였고, 두번째수능(3수나이)이 24였습니다.

망친 것 같아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고른 정답은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을겁니다. 실제로 저 두번 다 그랬고요.

X11 · Accepted Answer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죠

내이름은화자 ·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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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 Answer

내저격이군

​파마늘 · Answer

일주일 전에 이해했음 수능장에서 무지성 독해력 믿고 가면 개털림 그냥 맥락이랑 비교 대조만 잘해도

보더꼴리 · Answer

국어에서 탈주가 용인되는 시험은 수능 역사상 19 수능 밖에 없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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