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j [1307058]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11-12 10:29:56
조회수 105

국어 질문, 제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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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삼의 겨울나무를 보며.
이육사의 황혼.

지향까진 맞겠다만, 극복의지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인터넷에 치면, 극복의지라 나와서요.

극복의지 맞아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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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미적 읽기 · 795473 · 7시간 전 · MS 2018

    겨울나무 -> 극복의지 없음
    황혼 -> 극복의지 허용 가능. 인간의 본질적 외로움 이겨내기 위해 '입술을 보내련다'

  • 민민06 · 1321046 · 1시간 전 · MS 2024

    외람된 말이지만 그냥 저는 개념어보다는 아 이 시는 늙어가는 것에대한 시구나~ 이 시는 인류애에 대한 시구나 이렇게 외우는 편인거같아용